분노! "술 마셨고, 차 버려!" 국민 영웅→음주운전→국적 세탁...헝가리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에 들끓는 여론 작성일 02-02 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31_001_2026020207221339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음주운전 파문으로 한국을 떠나 헝가리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얻은 김민석의 결정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br><br>김민석은 한때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낳아주고 길러준 한국에 2개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br><br>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서 이승훈, 정재원과 합을 맞춰 팀 추월 부문 은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4년 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다시 한번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31_002_20260202072213457.jpg" alt="" /></span></div><br><br>환희는 오래가지 않았다. 김민석은 2022년 7월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술을 마시고 승용차로 입촌하던 김민석은 보도블록 경계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민석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1년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2년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고, 재판부는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br><br>사실상 한국에서 기량 유지가 어렵겠다고 판단한 김민석은 돌연 헝가리 귀화를 택했다. 김민석은 '넴제티 스포르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술을 마셨고, 직접 운전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이다"라며 "음주 사고 후 차를 버렸다.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않겠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31_003_20260202072213504.jpg" alt="" /></span></div><br><br>이후 정식 헝가리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얻은 김민석은 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서 한국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br><br>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 불미스러운 범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후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참가하는 건 대회 취지 및 의미와는 거리가 있단 지적이다. 특히 축구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민석의 프로필 사진 콘셉트가 손흥민의 시그니처로 잘 알려진 찰칵 세리머니로 한국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br><br>사진=뉴스1, 헝가리빙상연맹<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하루 590만이 쌓이면 103억 02-02 다음 "한국, 배신자라고 하면서 후회 중"...'韓 국민영웅의 국적 포기' 린샤오쥔 향한 中 충격 주장, "중국 국가 나오자 눈물 흘렸다"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