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전 메이저 7승 알카라스…같은 나이에 나달은 6번 우승 작성일 02-02 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캘린더 그랜드 슬램에는 "부담되지만 우선 다음 프랑스오픈부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AF20260202018001009_P4_20260202072913878.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알카라스<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젊은 전설'이 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는 만 23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7번 우승했다. <br><br> 2003년 5월생인 그는 만 23세가 되기 전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3-1(2-6 6-2 6-3 7-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역대 최연소로 달성하고 환호했다. <br><br> 그는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사상 최초로 만 20세 이전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도 오르는 등 남자 테니스 최연소 관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태세다. <br><br> 만 23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7번 우승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남자 테니스의 '빅3'로 불린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와 비교해보면 더 실감이 난다. <br><br> '테니스 황제'로 불린 페더러는 23세가 되기 전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 정상에 올랐다. <br><br> 1981년 8월생 페더러는 2003년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왕좌에 올랐고, 2004년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며 23세가 되기 전에 세 번 메이저 우승컵을 들었다. <br><br> 또 1986년 6월에 태어난 나달은 23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6번 우승했다. <br><br> 그는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고 2008년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2008년 윔블던과 2009년 호주오픈에서도 우승하며 페더러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EP20260202000801009_P4_20260202072913882.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왼쪽)와 조코비치<br>[EPA=연합뉴스]</em></span><br><br> 조코비치는 23세가 되기 전에는 2008년 호주오픈이 유일한 메이저 우승 경력이었다. <br><br>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는 조코비치가 24회, 나달 22회, 페더러 20회 순이다. <br><br> 알카라스가 앞으로 선수 생활에 부상 변수를 최소화하면 조코비치가 보유한 최다 우승 기록도 넘볼 수 있는 페이스인 셈이다.<br><br> 알카라스는 이제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쓰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게 됐다. <br><br> 이는 남자 단식에서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작년까지 56년간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br><br> 알카라스는 우승 기자 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며 "우선 다음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전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br><br> 그는 "상당히 부담되는 과제지만, 그래도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호주오픈에서 8강 이상 성적을 내지 못해, 올해는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고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br><br>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에 대해 "이미 그는 테니스 역사를 장식한 전설"이라며 "그는 앞으로 어떤 것도 이뤄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종원 “미슐랭도 시큰둥하던 부모님, ‘냉부’ 너무 좋아해” 02-02 다음 'IST엔터 신인 보이그룹' 튜넥스, 7人 비주얼+활동명 최초 공개..본격 3월 데뷔 준비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