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팀 킴, 이번엔 해설로…밀라노 컬링 승부처 짚는다 작성일 02-02 5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평창올림픽의 잊을 수 없는 이름, '영미'를 불렀던 여자 컬링 '팀 킴'이 이번 올림픽에선 빙판 위의 체스, 컬링을 꼼꼼히 해설합니다.<br><br>치열한 수싸움을 어떻게 전할지, 박현주 기자가 해설위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김은정/JTBC 컬링 해설위원 : 안녕하세요, 저는 JTBC에서 해설을 맡은 김은정입니다.]<br><br>[김영미/JTBC 컬링 해설위원 : 저는 김영미입니다.]<br><br>'빙판 위 체스'로 불리는 컬링,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정교한 수싸움이 필수입니다.<br><br>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승부처가 어디인지, 이번 밀라노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를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br><br>두 위원이 주목한 건 여자 대표팀, '팀 5G'의 시너지입니다.<br><br>[김은정/JTBC 컬링 해설위원 : 막을 때는 확실히 막고, 부술 때는 확실히 깨서 부수는 팀이거든요.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든 선수들이 갖추고 있다"]<br><br>'팀 킴' 멤버 김선영 선수가 출전하는 믹스더블 역시 놓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br><br>첫 경기부터 강팀 스웨덴과 맞붙지만, 해법은 명쾌했습니다.<br><br>[김은정/JTBC 컬링 해설위원 : 강팀들은 욕심이 날 거예요. 그러다 보면 실수가 나올 수도 있고. 우리는 잃을 게 없다, 해보자 하고 들어간다면 첫 게임부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br><br>냉철한 분석도 잠시, '가족 같은' 동료 이야기가 나오자, 마음이 울컥해집니다.<br><br>[김영미/JTBC 컬링 해설위원 : 이제 승패가 나오잖아요. 그럴 때마다 제가 울컥울컥 할까봐 조금 걱정이긴 하거든요. 너무 어릴 적부터 같이 배운 동생이고 하다보니까…]<br><br>누구보다 올림픽의 중압감을 잘 아는 만큼, 자신을 믿으라고 조언했습니다.<br><br>[김영미/JTBC 컬링 해설위원 : 4년 혹은 그 이상을 준비했기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연연해하지 않고 조금 더 즐기고 좀 더 재밌게 했으면 좋겠습니다.]<br><br>선수들의 땀방울과 함께 은반 위 주역들의 따뜻한 해설이 더해질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br><br>우리 컬링 대표팀이 이번엔 어떤 '얼음 위 기적'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br><br>[영상취재 김진광 영상편집 박인서 영상자막 심재민]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4일 앞두고 최고점…'배추보이' 이상호 파란 예고 02-02 다음 “간절함과 관록의 승리” 임경진, 정수빈과 풀세트 접전끝에 LPBA투어 첫 우승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