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징크스 끝!.. '2전 3기' 임경진, 6시즌 만에 'LPBA 퀸 등극' 작성일 02-02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1_2026020209461730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2_2026020209461732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OSEN=강필주 기자] 베테랑 임경진(45, 하이원리조트)이 마침내 무관의 한을 풀고 여자프로당구 LPBA 16번째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br><br>임경진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3시간 20분에 걸친 혈투 끝에 정수빈(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4-3(11-10, 11-9, 10-11, 7-11, 11-5, 5-11, 9-4)으로 물리쳤다. <br><br>이로써 임경진은 데뷔 6시즌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앞선 두 차례 결승전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던 임경진은 이번에도 풀세트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2전 3기' 끝에 정상에 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3_2026020209461733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4_2026020209461734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br><br>이번 우승으로 임경진은 상금 4000만 원과 랭킹 포인트 2만 점을 추가했다. 시즌 누적 상금은 5700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시즌 랭킹 역시 종전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br><br>경기는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임경진이 초반 두 세트를 먼저 따내며 앞서갔으나, 정수빈에게 3, 4세트를 내준 뒤 5세트를 가져오며 다시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6세트를 다시 헌납하며 승부는 마지막 7세트로 이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5_2026020209461736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br><br>결국 임경진의 노련미가 빛났다. 4-4로 팽팽하던 8이닝째, 임경진은 결정적인 뱅크샷에 이어 옆돌리기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9-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임경진은 경기 후 "이전에는 욕심을 내고 경기를 하면 지는 경기가 많았다. 3번째 결승전인데 겸험이 쌓이고 욕심을 버린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3월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앞으로는 기복 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2/0005471901_006_2026020209461737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PBA 제공</em></span><br><br>한편 이번 대회 '웰컴톱랭킹'(상금 200만 원)은 2차 예선에서 LPBA 역대 최고 애버리지인 3.571을 기록한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에게 돌아갔다.<br><br>대회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김종원(웰컴저축은행)과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와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의 PBA 준결승전이 열린다.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대망의 결승전은 같은 날 밤 9시에 펼쳐진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그룹, 설 연휴 앞두고 납품 대금 2조 조기 지급 02-02 다음 에어프레미아, 다낭·홍콩 취항 1주년…총 23만명 이용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