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등산·숲길 걷기, 정신질환 위험 10% 낮춘다" 작성일 02-02 7 목록 산림과학원, 대규모 의료데이터 분석으로 산림의 정신질환 예방 효과 입증<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02/AKR20260202104401eh8_01_i_20260202104421761.jpg" alt="" /><em class="img_desc">숲길 걷기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 결과 등산·숲길 걷기를 꾸준히 한 집단에서 불안, 우울 등 정신질환 신규 진단 위험이 10%가량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br><br>이번 연구는 2016년에 산림활동 기록이 있는 3만2천여명의 데이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 가명 정보와 결합해 분석한 결과입니다.<br><br>연구팀은 최대 4년간의 정신질환 진단 이력을 추적하는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방식을 적용해 산림활동과 정신건강 간 연관성을 입증했습니다.<br><br>분석 결과 산림 활동량이 가장 높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정신질환 신규 진단 위험이 10% 정도 낮았으며, 활동의 거리, 시간, 빈도, 규칙성 등 모든 지표에서 정신질환 위험을 낮추는 경향이 일관되게 확인됐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02/AKR20260202104401eh8_02_i_20260202104421767.jpg" alt="" /><em class="img_desc">국립산림과학원 등산·숲길걷기 연구결과 요약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런 예방 효과가 국가 전체 인구 차원으로 확대될 경우 연간 420만명에 이르는 정신질환 진료 인원 감소 효과가 기대됩니다.<br><br>20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기준 연간 5조6천억원 규모의 의료비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br><br>이는 유병 규모와 사회적 비용이 큰 정신질환 영역에서 중요한 공중보건적 의미를 갖는다고 산림과학원은 강조했습니다.<br><br>박수진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사는 "등산과 숲길 걷기는 치료 중심의 개입 이전에 정신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산 #숲길걷기 #정신질환예방<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 개설…선수 응원도 가능 02-02 다음 ‘이프아이’ 카시아, 음악 넘어 패션까지…서울패션위크 모델 발탁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