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조직위원장, 엡스타인 연인에 보낸 메일 사과…"깊이 후회" 작성일 02-02 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0년 전 길레인 맥스웰에게 성적인 내용의 이메일 발송</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AKR20260202071100009_01_i_P4_20260202110722697.jpg" alt="" /><em class="img_desc">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조직위원장 케이시 와서먼<br>[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조직위원장 케이시 와서먼(51)이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과 과거 주고받은 이메일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와서먼은 이날 성명을 내고 "길레인 맥스웰의 끔찍한 범죄가 드러나기 훨씬 전인 20여년 전에 그녀와 주고받은 서신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밝혔다.<br><br> 문제의 서신은 미국 법무부가 엡스타인 수사 관련 자료를 추가로 공개하면서 알려졌다.<br><br>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와서먼 위원장은 2003년 맥스웰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나는 항상 당신을 생각한다"면서 "당신이 몸에 딱 붙는 가죽옷을 입은 모습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적었다.<br><br> 맥스웰은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 착취와 인신매매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며, 엡스타인은 2019년 재판을 앞두고 수감 중에 숨졌다.<br><br> 와서먼은 성명에서 "엡스타인과는 개인적, 사업적 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br><br> 다만, 2002년 클린턴 재단 소속 대표단의 일원으로 인도적 사업차 여행을 하면서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이용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br><br> 그는 "두 사람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됐다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 BBC는 미 법무부가 공개한 자료 중에 와서먼의 불법 행위가 드러난 문서는 없었다고 전했다.<br><br> 와서먼은 미국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에이전시인 와서먼 그룹을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br><br> 엡스타인 파일 추가 공개를 계기로 현재 미국에서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과거 엡스타인과 교류한 유력 인사들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br><br> 맥스웰은 엡스타인 사건에 대한 연방 정부의 처리 과정을 조사 중인 미 의회 위원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GT20220628025601009_P4_20260202110722700.jpg" alt="" /><em class="img_desc">엡스타인의 공범이자 전 연인이었던 길레인 맥스웰<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2014년. </em></span><br><br> withwit@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플립7' 옥외광고 02-02 다음 진해성·전유진·최재명, ‘트롯픽’ 위클리 1위 [DA:차트]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