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제자' 김상욱, UFC 진출 좌절…마르 판에 완패 작성일 02-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AKR20260202075700007_01_i_P4_20260202111213940.jpg" alt="" /><em class="img_desc">UFC 진출이 좌절된 김상욱(왼쪽)<br>[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로 잘 알려진 김상욱이 UFC 입성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br><br> 김상욱은 지난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언더카드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0-3(27-30 27-30 27-30)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br><br> 우승자에게 주는 UFC 계약서도 마르 판의 몫으로 돌아갔다.<br><br> 타격에서의 열세가 뼈아팠다. <br><br> 김상욱은 경기 초반부터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마르 판은 이를 방어한 뒤 엘보 반격으로 흐름을 끊었다.<br><br> 특히 마르 판은 191㎝에 달하는 긴 리치를 활용한 잽과 스트레이트로 김상욱의 접근을 차단했다. <br><br> 김상욱은 유효타 대결에서 68-99로 밀리며 고전했다.<br><br> 김상욱은 마지막 3라운드 종료 직전 옥타곤 중앙에서 난타전을 유도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 경기 후 김상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믿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패배를 외면하지 않고 수정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br><br> 이로써 한국은 ROAD TO UFC 시즌 1∼3에서 이정영, 박현성, 이창호, 최동훈, 유수영 5명의 UFC 계약자를 배출했으나 이번 시즌4에서는 우승자를 내지 못했다.<br><br> 한편 이날 메인 이벤트에서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가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br><br> 볼카노프스키는 디에고 로페스(브라질)를 상대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친 끝에 5라운드 종료 3-0(49-46 49-46 50-45) 판정승을 거뒀다.<br><br> 특유의 잽과 레그킥으로 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볼카노프스키는 조제 알도와 함께 UFC 페더급 타이틀전 최다승(8승)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럽남자핸드볼선수권, 덴마크가 독일 꺾고 14년 만에 챔피언 등극 02-02 다음 시너와 알카라스 톱2 시대, 더욱 공고해진다. 벌써 9개 그랜드슬램 연속 우승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