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272일' 알카라스,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88년 된 기록까지 경신 작성일 02-02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02/2026020210233505784dad9f33a29211213117128_20260202112215393.pn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왼쪽)와 조코비치.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3-1(2-6 6-2 6-3 7-5)로 꺾고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br><br>2003년 5월생 알카라스는 22세 272일에 이 위업을 달성하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수립했다. 오픈 시대(1968년 이후) 종전 기록은 나달의 24세 3개월(2010년)이었고, 그 이전까지 확장해도 돈 버지가 1938년 세운 22세 363일을 넘어서 무려 88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나달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낸 대기록이었다.<br><br>메이저 통산 7승째를 거둔 알카라스는 이제 한 해에 4대 메이저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오픈 시대 이후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만이 달성한 기록이다.<br><br>준우승에 그친 조코비치는 25회 메이저 우승과 최고령 챔피언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공격 성공 횟수는 32-36으로 알카라스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범실이 46-27로 월등히 많았다. 조코비치는 시상식에서 알카라스에게 "당신이 한 일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단어는 역사적, 전설적"이라며 축하한 뒤 내년 호주오픈 출전 및 은퇴 계획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관련자료 이전 이강인, 교체 투입 후 특급 활약…PSG 2대1 승리 견인 02-02 다음 미네소타 비극에… 美 선수들 “시민들과 연대” 목소리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