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8곳 업무에 여러 AI 같이 쓴다...승자 독식 아닌 과점 양상 작성일 02-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EOELmj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74c72d81ee631a3fb348654d93f50c3e251393b7c65964e83a3e75a633f91" dmcf-pid="P0DIDosA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chosun/20260202112845915vlxd.jpg" data-org-width="2816" dmcf-mid="8EaEaRcn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chosun/20260202112845915vl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1416fbe3d53ad574d9eb06fe45088ae7db326ff938171ded5a92f7ee224eda" dmcf-pid="QpwCwgOcHq"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 10곳 중 8곳은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AI 시장이 단일 승자 없이 소수 기업의 과점 시장이 됐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97229fb4384a273aa7aaa55605f4b8399edd5985018b2ca1012851b9d0cae24d" dmcf-pid="xUrhraIk5z" dmcf-ptype="general">1일(현지 시각) 미국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글로벌 2000대 기업의 C-레벨 및 부사장급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3회 연례 최고정보책임자(CIO) 설문조사’ 결과, 기업의 81%가 3개 이상의 AI 모델 시리즈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특정 제품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것이다. 또 용도별로 모델을 달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오픈AI는 챗봇, 지식 관리, 고객 지원 등에 많이 활용하는 반면 앤스로픽은 코딩이나 데이터 분석에 많이 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512cb5a69fcd5d777d8cbc4f7d1dec2954e26b9d188808453c349f253f0234f" dmcf-pid="yAb4b3V717"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기업용 AI 시장은 ‘승자 독식’ 체제가 아닌 소수 기업의 과점 체제로 변모했다고 a16z는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조사 기업의 78%는 오픈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다. 44%는 앤스로픽을 사용하고 있었다. 테스트 중인 기업(19%)까지 합치면 63%의 기업이 앤스로픽을 이용 중이었다. 특히 앤스로픽은 지난해 5월 이후 점유율이 25% 포인트 상승하면서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구글 제미나이의 사용도 늘었지만, 코딩 분야에선 다소 약세였다.</p> <p contents-hash="576f6efcaf8816b5b0dc235d2c2b80073ff5155d593024f423798d5d093148de" dmcf-pid="WPHFHh1yZu"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업용 앱 영역에서 높은 지배력을 보였다. 기업용 챗봇 1위는 MS의 365코파일럿이 차지했고, 깃허브 코파일럿 역시 엔터프라이즈 코딩 분야 1위에 올랐다. 기업의 65%는 “가능하면 기존 벤더를 쓴다”고 답해 락인 효과가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관련 제품이 도입되면서 ‘컴퓨터 시대’ 소프트웨어 최강자였던 MS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p> <p contents-hash="d5ba90c3a4bc648c345eccd9993a3a9e744df21faad5e094a117be7c5b776803" dmcf-pid="YQX3XltWGU" dmcf-ptype="general">기업들의 AI 관련 지출은 증가하고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평균 생성형 AI 지출액은 2년 새 450만달러에서 700만달러로 증가했고, 올해는 약 1160만달러(65%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d63a5424010f179763d2424e14ad5135e174bbcb4013aebacc90621daed18fee" dmcf-pid="GxZ0ZSFYZp"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 기업이 체감하는 투자 대비 성과(ROI)는 기대치만큼 높지 않았다. a16z는 “기업들이 여전히 AI를 실제 업무 워크플로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학습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미 샌프란시스코의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기업들이 ‘AI를 빨리 도입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불안함 때문에 일단 제품을 도입하고 보는 경향이 있어 생산성이 낮은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차은우, 연이은 탈세 논란…공통점은 1인 기획사[SS초점] 02-02 다음 [유미's 픽] 속 타는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금융심사 '병목'에 한숨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