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0억 미녀 스타, 뇌출혈로 5분간 혼수상태, 간질·발작까지" 눈물 스토리에 중국 열광!…"너무 힘들었다" 中 감동시킨 '최초 고백' [2026 밀라노] 작성일 02-02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293_001_20260202115306414.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인 구아이링(에일린 구)이 지난해 1월 당했던 사고를 돌아봤다.<br><br>당시 중국 대표로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겨울 X게임에 참가했던 구아이링은 경기 도중 심하게 넘어진 뒤 5분여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났다. 구아이링은 쇄골이 골절되고 뇌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팬들은 구아이링을 위로하기는커녕 구아이링의 소셜미디어(SNS)에 몰려가 구아이링이 은퇴를 하기 위해 사고를 위장했다며 구아이링을 조롱했다.<br><br>사고를 당하고 1년이 지난 뒤 구아이링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br><br>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뇌출혈이 있었고, 뇌진탕으로 거의 의식을 잃을 뻔했다. 5분 동안 쇼크 상태였는데, 그 5분 동안 간질과 발작까지 일어났다"라며 당시 사고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293_002_20260202115306481.jpg" alt="" /></span><br><br>뇌진탕과 쇄골 골절 부상을 겪은 구아이링은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쇄골 부위가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6개월여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아 2025년 계획이 완전히 꼬여버렸다.<br><br>구아이링은 "2025년은 내 선수 생활 중 가장 힘든 해였다"라며 "가장 심한 사이버 불링에 시달린 해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내가 우승하지 못하면 핑계를 댄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나를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울먹였다.<br><br>1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낸 구아이링은 2025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다.<br><br>'소후닷컴'은 "부상과 외부의 오해로 인해 엄청난 압박에 직면한 구아이링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고 있다. 구아이링은 우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건강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라며 구아이링이 울고 싶을 때 5분 알람을 맞춰놓고 그 5분 동안 펑펑 울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293_003_20260202115306525.jpg" alt="" /></span><br><br>구아이링은 "경기에 참가하기로 했다면 주저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스키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주저하는 태도다. 아예 참가하지 않거나, 참가한다면 모든 걸 쏟아부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br><br>이제 구아이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바라본다. 구아이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빅에어,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해 메달을 노릴 예정이다. 세 종목 모두 구아이링이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던 종목들이다.<br><br>사진=구아이링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동현 제자' 김상욱, UFC 진출 좌절…마르 판에 완패 02-02 다음 세 번째, 어쩌면 첫 전형적 올림픽…스피드 김민선 “제대로 즐겨보겠습니다”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