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유인 우주선, 극저온 시험 견뎌라…‘합격 도장’ 찍히면 8일 발사 작성일 02-0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르테미스 2호에 추진제 충전·배출<br>문제 생기면 다음 달 이후 연기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qhqt9U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4a24c485d0d73458aa43bb2c7cd21e29737d1fdef1d6770e5ed16e2294f18" dmcf-pid="6oBlBF2u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대기 중인 아르테미스 2호 모습. 2일(현지시간) ‘발사 전 최종 시험(WDR)’을 통과하면 오는 8일 달을 향해 발사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han/20260202122445423bgew.png" data-org-width="1200" dmcf-mid="43YgYIZv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han/20260202122445423bg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대기 중인 아르테미스 2호 모습. 2일(현지시간) ‘발사 전 최종 시험(WDR)’을 통과하면 오는 8일 달을 향해 발사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08cb6dc899c4a4c993f8ab9509513d2977badf07cc7c7361d077b896924a0c" dmcf-pid="Pj2y2U8BWI" dmcf-ptype="general">미국의 달 탐사용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의 발사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마지막 고비가 다가왔다. 추위로 연기됐던 ‘발사 전 최종 시험(WDR)’이 오는 2일(현지시간) 시행된다. 아르테미스 2호 동체에 연료와 산화제를 넣었다가 빼내는 것이 핵심인 WDR이 성공하면 발사일은 오는 8일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3ddf8476ca613f4d41899259779696c4406b3ede8520d6f54ee91b89b8317e96" dmcf-pid="QAVWVu6byO"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 아르테미스 2호를 대상으로 ‘추진제(연료와 산화제) 충전·배출 시험’을 2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제 충전·배출은 우주 공학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발사 전 최종시험(WDR)’의 핵심 과정이다.</p> <p contents-hash="db9b45d33cf44d31a4a58f8d152cceeb708e4b01cebfd694d519764356f55d02" dmcf-pid="xcfYf7PKWs" dmcf-ptype="general">NASA는 추진제를 아르테미스 2호 동체에 2일 오전 11시35분부터 주입해 같은 날 오후 4시20분 완전히 충전할 예정이다. NASA는 충전 상태로 아르테미스 2호에 대한 각종 점검을 하다가 같은 날 오후 9시로 설정된 ‘가상 발사 시점’ 이후 추진제를 빼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ba5efd95a43bad19fbe592b9fe68315e63f57e0267f8767534aff0d8d127030" dmcf-pid="yuCRCkvmWm" dmcf-ptype="general">추진제는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 중력을 뿌리치고 달로 날아갈 폭발력을 만드는 화학 물질이다. 총량은 약 265만ℓ다. 그런데 추진제는 매우 차갑다. 액체수소는 영하 253도, 액체산소는 영하 183도다.</p> <p contents-hash="7803fe23908fa5cfc982737d8bb4c9074004d2172a10ea46312d8ecb18f3fcd3" dmcf-pid="W7hehETsWr" dmcf-ptype="general">이런 극저온 추진제가 아르테미스 2호 동체에 들어가면 동체 안 부품을 강하게 수축시킨다. 기계적 스트레스가 생긴다. 이때 각종 고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WDR은 차가운 추진제에 취약한 반응을 보이는 부품을 미리 찾아내 교체·수리하려고 실시하는 것이다. 이러면 실전에서는 발사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p> <p contents-hash="7d2ec3fdf60b86e4345e83926ff752bb5844a19616de8a85622dd83973bdad82" dmcf-pid="YzldlDyOSw" dmcf-ptype="general">NASA는 애초 지난달 31일 WDR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 2호가 WDR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발사장 주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날짜가 미뤄졌다. NASA 규정상 WDR은 영상 5도보다 추우면 할 수 없다. 아르테미스 2호에 달린 부품이 경직되면서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워서다. NASA는 “(보온을 위해) 아르테미스 2호에 지난 수일 동안 전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재 케네디우주센터 기온은 지난달 31일보다 다소 오른 상태다.</p> <p contents-hash="4e65eb0cf1d92a3bf0a353afcacaf9289653a619a2f5ade571ffb13cc693e758" dmcf-pid="GqSJSwWIyD" dmcf-ptype="general">WDR과 관련한 절차는 3일 오전 1시 완전히 끝난다. 한국시간으로는 3일 오후 3시다. NASA는 WDR에서 확인한 내용을 평가한 뒤 발사일을 결정할 예정이다. WDR에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NASA는 오는 8일 아르테미스 2호를 달 근처로 발사할 방침이다. 달 표면에서 약 7400㎞까지 접근시킨다. 이렇게 되면 1972년 이후 달 근처로 떠난 첫 인간이 탄생한다. 아르테미스 2호에는 우주비행사 4명이 탄다.</p> <p contents-hash="8dc9e1577f2beff0660c23edca466aed11009dbf3ae15389e8e5c1758c511c05" dmcf-pid="HBvivrYCvE" dmcf-ptype="general">만약 WDR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확인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복잡한 수리가 필요하다면 아르테미스 2호를 케네디우주센터 내 조립 시설로 복귀시켜야 한다. 이러면 발사일이 다음 달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ba1163c1bfa120c56c1c1fdcb4b87b054a4687dad9cefae0b0ce5b71f73caef3" dmcf-pid="XbTnTmGhCk"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한다랩', 나스닥 첫 진출 02-02 다음 올림픽 특수 요금→11세 소년, 길바닥에 내몰렸다! 부랴부랴 개막식 역할 맡겨…달래기 성공했나 [2026 밀라노]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