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처럼 매운 한 수를 보여 주세요"…한국여자바둑연맹 '농심배' 응원 작성일 02-02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선전바둑협회와의 친선교류전 마치고 현장 '깜짝' 방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896_001_2026020213111046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여자바둑연맹 회원들이 대국장에서 조훈현 9단을 응원하고 있다.(사진 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 2일 제3회 농심백산수배 2차전이 벌어지는 중국 선전의 힐튼 선전 푸톈 호텔 대국장에 한국여자바둑연맹(회장 이광순) 회원들이 대거 응원을 와 눈길을 끌었다.<br><br>이날 오전 10시(현지 시간) 대국장에서는 한국의 '바둑 황제' 조훈현 9단과 한때 일본 바둑계를 주름잡았던 요다 노리모토 9단이 반상을 마주했다. 이들의 숨막히는 접전이 벌어지기 전부터 대국장은 한국여자바둑연맹 회원들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896_002_2026020213111050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여자바둑연맹 회원들이 대국장에서 조훈현 9단을 응원하고 있다.(사진 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em></span><br><br>한국여자바둑연맹 회원들은 자신들의 응원으로 한국의 우승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한국 선수들이 신라면처럼 '매운 한 수'를 보여 달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보이며 조훈현 9단의 승리를 기원했다.<br><br>한국여자바둑연맹 회원과 자문단 30여 명은 이번 농심신라면배·농심백산수배에 맞춰 중국 선전바둑협회와 교류전을 갖기 위해 1일 선전에 도착했다.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 개최 도시인 선전은 다양한 문화·스포츠 교류를 통해 개방적이고 친근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br><br>1일 벌어진 교류전 개막식에는 중국 바둑 국가대표팀 감독 위빈 9단을 비롯해 리샤오둥 선전시 인민검찰원 당서기 겸 검찰총장, 미아오닝리 선전정보기술대학 당서기 외에 장원둥 9단(선전시 대중체육진흥센터 소장)과 판인·황옌 등 유명 프로기사들도 참석해 교류전의 비중과 의미를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896_003_20260202131110539.jpg" alt="" /><em class="img_desc">전남 신안군이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김(홍도곱창김)과 소금을 중국 바둑 애호가들에게 선물했다.(사진 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em></span><br><br>이번 교류전은 팀 대항전으로 진행돼 한국과 선전 양 팀에서 각각 30명의 바둑 애호가들이 대국을 벌였다. 승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선전 팀이 16 대 14로 승리했다.<br><br>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창하오 중국위기협회 주석,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허젠후이 선전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관광·스포츠국 부국장과 중국 바둑국가대표팀 감독 황이중 9단 등이 현장을 방문해 바둑 애호가들의 교류를 응원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896_004_20260202131110581.jpg" alt="" /><em class="img_desc">조훈현 9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과 일전을 벌이고 있다.(사진 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em></span><br><br>이번 행사는 선전시 대중체육진흥센터, 선전 바둑학원, 뤄후구 문화·라디오·텔레비전·관광·스포츠국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에서는 전남 신안군이 홍도곱창김과 소금을 후원했다.<br><br>사진=중국 선전에서 MHN 엄민용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콘도 대표 “하늘의 궤적 2nd 외 신작 7종, 팔콤다운 게임 만들 것” 02-02 다음 고현정→김희애까지 소환됐다…'싱글맘' 장윤정, 전성기 시절 소환 "앳된 모습" ('같이삽시다')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