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남자 테니스 최연소(22세 8개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작성일 02-02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나달(24세 3개월)의 최연소 기록 다시 써<br>조코비치, 호주오픈 결승 불패 신화 끝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2/0000994931_001_20260202132006259.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왼쪽)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결승에서 알카라스에 패한 노박 조코비치. AFP 연합뉴스</em></span></div><br><br>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호주오픈에서 '전설'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를 꺾고 최연소로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br><br>알카라스는 1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 출전해 조코비치를 3대1(2-6 6-2 6-3 7-5)로 제쳤다. 윔블던,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US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호주오픈마저 제패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br><br>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모두 5명. 로드 레이버(호주), 앤드리 애거시(미국),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가 위업을 이뤘다. 여기다 알카라스가 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02/0000994931_002_20260202132006310.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뒤 라커룸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AFP 연합뉴스</em></span></div><br><br>특히 알카라스는 이번에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새로 썼다. 22세 8개월 만에 이 기록을 수립, 라파엘 나달이 세웠던 종전 기록(24세 3개월)을 갈아치웠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상금 415만 호주달러(약 40억5천만원)를 받았다.<br><br>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를 잡아냈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5번째 우승과 함께 호주오픈 결승전 불패 신화(10승 무패)를 이어가나 싶었다. 하지만 이후 알카라스의 기세에 밀렸다. 3개 세트를 내리 빼앗기며 '황제' 자리를 '신성'에게 넘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7.8초 질주…고양시청 임종언이 밀라노를 흔든다 02-02 다음 노정의, 나른한 분위기·깊이 있는 시선 [화보]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