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렸던 예치자산 공개한 고팍스, 바이낸스 본격 지원 시그널? 작성일 02-0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파이 예치 자산 별도 보관… 약 1300억원 규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UtgMAiRY"> <div contents-hash="82399df748ffa2f04179ad76808fbc4f860c533e8f26962a78038e325d19eb32" dmcf-pid="2fuFaRcnnW" dmcf-ptype="general">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에 잠겨있던 1300억원 가량의 예치자금이 고객에게 지급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고팍스가 운영 중이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 보관 현황을 공개하면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1ab2ac107976d689d69c82b55b03d81e441af35fcdabaf16c22b81017c69e" data-idxno="435856" data-type="photo" dmcf-pid="Vz5YefnQ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파이 예치 자산. / 고팍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552810-SDi8XcZ/20260202132518411eegz.png" data-org-width="600" dmcf-mid="K5YSPbRf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552810-SDi8XcZ/20260202132518411eeg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파이 예치 자산. / 고팍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be2d3705fff7987c96cf7040ed32080e3fbfcc08e01530d812840199c28de" dmcf-pid="fq1Gd4LxdT" dmcf-ptype="general">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달 29일 고파이 예치 자산이 제3자 커스터디(수탁) 구조 하에서 별도로 보관돼 있다고 공지했다. 고파이 미지급 사태 이후 예치 자산 보관 현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752f995852eb85916a11dc47ca0207c44cda9b064dc33c46c2196192095b9036" dmcf-pid="4BtHJ8oMLv" dmcf-ptype="general">앞서 고팍스는 지난 2022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 파산 여파로 고파이 예치금을 맡겼던 해외 운용사 제네시스 캐피탈가 파산하면서 고객 자금을 돌려주지 못한 상태다. 고파이는 디지털자산을 예치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p> <p contents-hash="43b6dbf00e90f7a4c90564c1e6b2c6cbfe7982e1aeba06bd6fa3cb0bcdd4bc49" dmcf-pid="8bFXi6gRiS" dmcf-ptype="general">공지에 따르면 고팍스가 보관 중인 주요 자산은 비트코인(BTC) 775개, 이더리움(ETH) 5766개, 유에스디코인(USDC) 70만6184개, 솔라나(SOL) 1493개 등 총 11종이다. 이 규모를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약 1300억원 수준이다.</p> <p contents-hash="8489c5095a62d85679c68ce5c1f920e6783428e141ce79a8d6e196821a68ebaf" dmcf-pid="6K3ZnPaeel" dmcf-ptype="general">시장 전문가들은 고팍스가 이번 공개를 통해 고파이 상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굳이 이 시점에 현재 자산 보유 현황을 드러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87561f07f51b1c1a2db90310650182b05d2afb7f859af3351ae239a919bdb0ab" dmcf-pid="P905LQNdi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바이낸스 관계자는 "고파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고팍스 공지 또한 지갑 해킹 등 보안상 우려로 공개를 고심했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34421f18bfda225e6e17f88c2ab063065da83d08fed33f7c98135ef9ef5b0b" dmcf-pid="Q2p1oxjJdC" dmcf-ptype="general">하지만 선결과제가 있다. 고팍스의 가상자산사업자 면허(VASP) 갱신 결과가 상환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고파이 미지급금 상환 전제 조건으로 고팍스 갱신 수리를 제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0aa1ae771a157f14cb7f207972497e1683006d4b3e5651a59eb89d5466a6707" dmcf-pid="xVUtgMAieI" dmcf-ptype="general">현재 갱신 수리가 완료된 곳은 업비트뿐이다. 고팍스를 비롯해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나머지 4개 가상자산 거래소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거래소는 지난 2024년 FIU의 현장검사 과정에서 특금법 위반 사항이 다수 발견되면서 갱신 절차가 지연됐다.</p> <p contents-hash="71b03acfaabbd4c1c59786bfd076c16029853d5a880dd72588256d3c7832dab7" dmcf-pid="yIAoFWUZiO"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고팍스의 갱신 여건은 일정 부분 마련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 바이낸스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고팍스 인수를 승인 받았다. 또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전북은행과 재계약 논의도 진행 중이다. 양측 모두 재계약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룬 만큼 성사 가능성은 높다.</p> <p contents-hash="53567ae253d738a3f0abf959dc885c761214022aa3ec9ec767a6c474e934dc1c" dmcf-pid="WCcg3Yu5Js" dmcf-ptype="general">고팍스 관계자는 "과거 1차 지원금 지급처럼 외환 신고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환원할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할지 등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 부분은 금융당국 등 관계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낸스가 관련 계획을 마련해 당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5b6d9ce40363c48fc17fea54c862d08609aa06406203bd684c27e512076299" dmcf-pid="Yhka0G71em" dmcf-ptype="general">다만 바이낸스와 고팍스 창업주인 이준행 전 대표 간 지분 인수 계약과 관련해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어 이 부분 역시 해소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바이낸스가 고파이 미지급금 전액을 상환한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고팍스 지분을 매각했다. 당시 바이낸스는 고팍스 지분 72.26%를 인수했다.</p> <p contents-hash="e81d0560941e7cad673b29722be59e4a69ccd251c8b772e52a6909d66abd1667" dmcf-pid="GlENpHztdr"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전 대표는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넘기는 과정에서 약속한 주식 대금과 고파이 예치금 전액 상환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FIU의 고팍스 임원 변경 신고 수리 직후 SNS를 통해 "주식 매각의 전제 조건은 고파이 전액 상환이었다"며 "신고 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연됐지만, 이제 마무리된 만큼 지체될 이유가 없다. 모든 투자금이 상환되도록 바이낸스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232f8a8f3acc74a7a71ff8be664c88869181b4e618043c1a8e0d06bf1b6d942" dmcf-pid="HSDjUXqFLw" dmcf-ptype="general">반면 바이낸스는 고파이 피해 복구가 먼저라는 입장이다. 바이낸스는 현재 고파이 채무 총액의 25%를 선지급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e2ba0516db180ba6ebc996c9b6689297eb356a3677bc5326ca03bbd97e66b2f2" dmcf-pid="XUHTx9d8LD" dmcf-ptype="general">정서영 기자<br>insyong@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보이스피싱 당할 뻔..."박미선이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02-02 다음 '스파이크 워' 김민경, 배구까지 섭렵…'신BOOM' 우승 이끌었다 02-02 댓글 0 등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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