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UFC 진출 좌절…돔 마르 판에 만장일치 판정패 작성일 02-02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NS에 심경 고백…"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2/0008748161_001_20260202134413230.jpg" alt="" /><em class="img_desc">김상욱(왼쪽)이 1일(한국시간) UFC 325에서 돔 마르판과 대결하고 있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32)의 UFC 진출이 좌절됐다.<br><br>김상욱은 지난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진행된 로드 투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br><br>김상욱은 1라운드부터 거칠게 상대를 전진 압박했다. 케이지에 몰아넣고, 테이크다운 시도를 이어갔다. <br><br>그러나 마르 판이 포지션을 뒤집으며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김상욱은 다시 일어나 클린치를 이어갔지만 마르 판의 엘보 반격이 터졌다.<br><br>2라운드부터 마르 판의 잽과 스트레이트 펀치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마르 판은 191㎝의 긴 리치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김상욱의 안면을 공략했다.<br><br>김상욱은 강타를 연이어 허용하면서도 계속 압박을 이어갔지만, 곧바로 클린치로 들어가며 흐름이 끊겼다.<br><br>김상욱은 마지막 3라운드에도 끝까지 전진했지만 한방이 터지지 않았다. 마르 판은 끝까지 냉정하게 킥으로 거리를 벌리고 김상욱이 들어오면 잽과 스트레이트로 안면을 가격했다.<br><br>결국 유효타 99-68로 우위를 점한 마르 판이 최종 승자가 되며 UFC 계약권을 따냈다.<br><br>패배한 김상욱은 판정 결과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br><br>이후 김상욱은 SNS를 통해 "함께해준 팀원들, 믿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타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고 전했다.<br><br>이어 "패배를 외면하지 않고, 수정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복귀를 약속했다.<br><br>한편 한국은 로드 투 UFC 시즌3까지 매 시즌 우승자를 배출했지만 이번 시즌4에서는 단 한 명의 우승자도 배출하지 못했다.<br><br>현재까지 시즌1 페더급 이정영, 플라이급 박현성, 시즌2 밴텀급 이창호, 시즌3 플라이급 최동훈, 밴텀급 유수영 5명이 로드 투 UFC를 통해 UFC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서 빛난 한국 스포츠 행정... 오주영 ASTAF 부회장, 나고야서 국제 리더십 입증 02-02 다음 르브론 제임스, 22년 연속 NBA 올스타 선정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