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하나로 게임 창조... ‘구글 지니’가 불러온 게임 산업계 쇼크 작성일 02-0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WLaRcn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8f97a521e25cf37942a5c355a2f8648e92d7766491385d6987a04434316d2" dmcf-pid="HNblTmGh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지니 홈페이지 발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ukminilbo/20260202134446042wf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x5FWUZ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ukminilbo/20260202134446042wf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지니 홈페이지 발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1dd3e60bbc5c67e34f3eca798237663b2843fabe9245300d9469d6ca576231" dmcf-pid="XjKSysHlhd" dmcf-ptype="general">구글 딥마인드가 최근 발표한 인공지능(AI) 월드 모델 ‘지니(Genie)’의 파급력이 전 세계 금융 시장과 게임 산업을 강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a006db4a493b9d38585a2cfda4606dc558b8c290bee1c259cc938b0ea857eff" dmcf-pid="ZA9vWOXSve"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발표한 지니는 단 한 장의 사진이나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도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가상 세계를 실시간으로 구축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시장은 즉각적인 공포에 휩싸였다. 대표적인 게임 개발 엔진 기업인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가 하루 만에 20% 이상 폭락했고 로블록스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등 주요 게임사들의 주가 역시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렸다.</p> <p contents-hash="3855c746901c24776f00db2cf400b88a189ff627ffa3e169eb6ef3eb22da804a" dmcf-pid="5c2TYIZvCR"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이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지니가 제시한 기술적 잠재력이 기존 게임 개발의 패러다임을 뿌리째 뒤흔들 수 있다는 위기론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937f854ab6f4334a69a257f6112f8b4a60dfa34fff0dd6d59eb726719c04498" dmcf-pid="1kVyGC5TSM" dmcf-ptype="general">전통적인 게임 개발 방식은 수백 명의 개발자가 수년간 투입되어 그래픽 에셋을 만들고 코딩을 통해 물리 법칙을 구현하는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구글 지니는 별도의 프로그래밍이나 물리 엔진 없이도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움직임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스스로 시뮬레이션한다. 이는 사실상 AI가 게임 엔진과 개발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연히 기존 게임 제작 도구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p> <p contents-hash="8f1a2740c89f1b5a5b803816ce4081a9816e5d0972d5a4c0696291e88cdce3bb" dmcf-pid="tEfWHh1yCx" dmcf-ptype="general">특히 누구나 상상력만으로 고품질의 게임 환경을 생성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진입 장벽이 무너지면서 기존 대형 게임사들이 누려온 독점적 지위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c31062142425fd0adf53d141380fcb5f407c44c3e47788dfb6680c17cd8e8234" dmcf-pid="FD4YXltWSQ"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이번 사태를 게임 산업의 중심축이 ‘제작 역량’에서 ‘기획과 디렉팅’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는 기술적 구현 능력이 게임의 질을 결정했다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어떤 세계관을 구축하고 어떤 경험을 설계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3d0a726f093c2cc3955eac6fdf16adba6e5b557afbab4ef0c8f9d3201fc3ef6" dmcf-pid="3CRt0G71TP" dmcf-ptype="general">현재의 지니는 저해상도와 짧은 구동 시간이라는 기술적 한계를 안고 있지만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AAA급 대작 게임의 개발 공정조차 획기적으로 단축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055f31c729952494952087be8770e796c9b82b20aa9ba127c077db82b0e0c874" dmcf-pid="pld3UXqFT8"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USJ0uZB3h4"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안정환 꺾고 ‘뭉찬4’ 최종 우승 “K리그 10개 트로피보다 더 기억에 남아” 감격 02-02 다음 SKT, 실전형으로 보안 매뉴얼 정비...인프라 협력사 보안도 강화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