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핸드볼, 코자르미슐레니가 DKKA 완파하며 ‘시즌 첫 승’ 신고 작성일 02-02 7 목록 헝가리 여자 핸드볼의 코자르미슐레니(Kozármisleny Kézilabda Akadémia)가 마침내 고대하던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br><br>코자르미슐레니는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헝가리 코자르미슐레니의 Városi Sportcsarnok에서 열린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두나우이바로시(DKKA)를 31-19로 제압했다.<br><br>개막 이후 긴 침묵을 지켰던 코자르미슐레니는 이번 승리로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 비록 1승 11패(승점 2점)로 여전히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지만, 13위인 두나우이바로시(2무 10패, 승점 2점)를 승점 차 없이 추격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불태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02/0001110457_001_202602021425111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코자르미슐레니와 두나우이바로시 경기 모습, 사진 출처=코자르미슐레니</em></span>경기 시작부터 코자르미슐레니 선수들의 투지는 대단했다. 특히 전반전 수비는 상대가 틈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견고했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시도한 정확한 공격은 연달아 득점으로 이어졌고, 경기 시작 단 15분 만에 스코어보드는 11-1을 가리켰다.<br><br>코자르미슐레니는 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18-5, 무려 13점 차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전반을 마쳤다. 이는 구단의 전술과 선수들의 의지가 완벽하게 맞물린 결과였다.<br><br>후반 들어 큰 점수 차로 인해 잠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도 있었으나, 승부에는 지장이 없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코자르미슐레니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br><br>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셰페르 저네트(Zsanett Scheffer)가 7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브레다 루카(Luca Bréda)가 6골로 힘을 보탰다. 골문에서는 사보 루카(Luca Szabó) 골키퍼가 12개의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br><br>코자르미슐레니의 코바치 터마시(Tamás Kovács) 감독은 “이번 승리는 우리 공동체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강력한 수비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비록 1부 리그의 템포와 노련미를 더 익혀야 하지만, 오늘 보여준 방향성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초록뱀 원영식, 장애인체육계 명망 뒤에 가려진 '투자 라인' 의혹 [더게이트 포커스] 02-02 다음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일정 따라 기분 좋은 불면의 밤을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