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이클→봅슬레이' 와! 이게 돼? 종목 2번이나 바꾼 '金메달리스트' 캐나다 국대…"올림픽 처음 참가한 기분" [2026 밀라노] 작성일 02-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337_001_2026020214400803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두 번의 하계올림픽에 참가했고,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던 켈시 미첼이 이번에는 봅슬레이로 종목을 변경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br><br>대학생 시절 축구선수로 운동을 시작했던 미첼은 사이클 선수를 거쳐 봅슬레이 선수가 됐다.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종목을 변경한 선수들의 사례는 종종 있지만, 하계올림픽 여자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출신 미첼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유독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br><br>올림픽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에 모두 출전하는 드문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극히 드물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며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종목을 변경해 대회 참가를 결정한 선수들을 조명했다.<br><br>올림픽 홈페이지가 가장 먼저 소개한 선수가 바로 미첼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337_002_20260202144008147.jpg" alt="" /></span><br><br>올림픽 홈페이지는 "켈시 미첼의 올림픽 종목 변경은 그녀의 세대에서 가장 고무적인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라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트랙 사이클 스프린트에 참가했던 31세의 미첼은 이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서 캐나다를 대표할 예정"이라고 했다.<br><br>올림픽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첼은 안토니아 벨루티(이탈리아)에 이어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로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에 모두 참가하는 여자 사이클 선수가 됐다. 캐나다 선수로는 역대 14번째다.<br><br>올림픽 홈페이지는 "미첼은 종목을 바꾸는 데 익숙하다"라며 미첼이 대학에서 축구선수로 운동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나, 이후 사이클로 전향해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br><br>특히 미첼은 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이클 트랙 여자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적인 칭호를 얻었다.<br><br>사이클 선수로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미첼은 봅슬레이로 종목을 바꿔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337_003_20260202144008216.jpg" alt="" /></span><br><br>다행히 봅슬레이는 미첼에게 낯선 종목이 아니다. 미첼은 2016년 앨버타 대학교를 졸업한 뒤 21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봅슬레이를 경험한 바 있다. <br><br>그러나 미첼은 당시 힘이 부족해 봅슬레이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봅슬레이를 그만뒀는데, 지난해 여름 봅슬레이 대표팀에서 연락을 받아 어린 시절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br><br>미첼은 캐나다 방송사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게 내 목표였는데 사이클에 더 큰 흥미를 느꼈고, 사이클로 많은 성공을 거뒀다"라면서도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여름에 봅슬레이 팀에서 연락이 와서 훈련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br><br>미첼은 그러면서 "마치 올림픽에 처음 참가했을 때와 같은 기분이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라며 "선수촌에 머무른 적도 없고, 개막식에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게 다를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br><br>사진=켈시 미첼 SNS 관련자료 이전 [쇼츠] "민정아 미안한데 한 번만 더..." 해설위원이 된 김아랑의 '압박(?)' 인터뷰 [지금올림픽] 02-02 다음 [쇼츠]"배성재랑 같이 춘다고?" 곽윤기, 중계석 댄스 공약? [지금올림픽]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