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황 “오픈AI와 불화설 사실 아냐”…사상 최대 투자 가능성 열어둬 작성일 02-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대 1000억달러(146조원) 투자설에<br>“단계적 검토”…한 번에 집행은 부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SBknrNEQ"> <p contents-hash="a390644ed704d4c45ef7eaa673fc3b7b46f11d098aa171e1b39a154f510b6375" dmcf-pid="HevbELmjw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는 관측을 강하게 부인하며, 대규모 투자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ae8e682398b53e761298568c36ac2f1c779aec2889b4f947e47296b71e8546" dmcf-pid="XdTKDosAm6" dmcf-ptype="general">로이터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픈AI에 대한 투자는 매우 큰 규모가 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역사상 가장 큰 투자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구속력 있는 확정 약속은 아니며, 모든 투자는 라운드별로 검토해 결정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cdda7cd43231d0169c7fea78177d5af4ad4567f0cf08222178dc88db3bc73" dmcf-pid="ZszLXltW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45743860rumi.jpg" data-org-width="658" dmcf-mid="YLGfsjhD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45743860ru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e3f56f574e9bf17959989abee1c19b94b95759612a313eaa8f3ac9a54748f3" dmcf-pid="5OqoZSFYr4" dmcf-ptype="general">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해 9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146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거래가 성사될 경우 오픈AI는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자금과 접근권을 얻게 되며, 이는 AI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돼 왔다. </div> <p contents-hash="1e870e692055e6d6731b4ede93db6c4b8ccfe906459c23b4741e469df3235257" dmcf-pid="1IBg5v3GDf" dmcf-ptype="general">로이터에 따르면 황 CEO는 “오픈AI로부터 최대 1000억달러까지 투자를 요청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약속이나 확정 계약이 아니었다”며 “모든 투자는 한 번에 이뤄지는 방식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엔비디아의 출자 규모가 1000억달러 전액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ce93caf3bf5e4964b5e9f1e25054362f89f1c46d59bad5aee244f1d0e720bf2" dmcf-pid="tCba1T0HIV" dmcf-ptype="general">최근 일부 외신을 통해 제기된 ‘엔비디아 내부의 오픈AI 투자 회의론’과 ‘투자 지연설’에 대해서도 황 CEO는 직접 반박했다. 그는 “내가 오픈AI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말도 안 된다”며 “우리는 오픈AI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고, 그들은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c00a44208034b97e4c816fed27d7ee31ddbd6938819362cd2800b819df7c0d7" dmcf-pid="FhKNtypXm2" dmcf-ptype="general">로이터는 황 CEO가 엔비디아와 오픈AI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첫 번째 1GW(기가와트) 규모 AI 인프라 프로젝트와 관련해 “해당 인프라는 오픈AI의 것이며, 일정 역시 오픈AI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엔비디아의 역할이 전략적 파트너에 가깝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발언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e07a8c6c47962333f914e0f0c2a677633b79e23351fa374d17d3cd502d29e6a1" dmcf-pid="3l9jFWUZE9" dmcf-ptype="general">황 CEO의 발언은 대만 방문 일정 말미에 나왔다. 그는 이른바 ‘1조달러 만찬’으로 불린 자리에서 TSMC, 폭스콘 등 주요 협력사 경영진과 만나 AI 수요 급증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CEO는 “올해 TSMC는 매우 바쁠 것”이라며 “우리는 웨이퍼가 대단히 많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355e4492a9e03c248cc6cce50d43fb922ae83fe4599a7a5778d6c8f5f0d7c7e" dmcf-pid="0S2A3Yu5IK" dmcf-ptype="general">외신들은 이번 발언을 두고 엔비디아가 오픈AI와의 전략적 협력 의지는 재확인했지만, ‘1000억달러 투자 확정’이라는 시장의 기대에는 분명히 선을 긋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eb6415abdef29a2d533b6a8fff9e185b6d1b8fd23fc14a3e21f520e54db8c2" dmcf-pid="pvVc0G71Ib"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전트·피지컬 AI 리스크 대응…‘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 출범 02-02 다음 ‘흑자 달성’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새 출발점… 더 큰 성과 만들어야”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