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살걸 그랬나”…구형 AI PC 가격도 급등, 유통 채널 재고 확보 ‘비상’ 작성일 0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LG, 노트북 신제품 가격 100만원 인상<br>유통사는 ‘작년 재고품’ 찾기 분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h9SnrNk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fccb6029d5e56cdc1b9a532c5fa8eff5beaec8a27990a3f58b2d7138a378d" dmcf-pid="yt4s65b0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1월 열린 '2026 인텔 AI PC 쇼케이스'에서 참석자들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chosunbiz/20260202153740362scnp.jpg" data-org-width="5000" dmcf-mid="QPsqIekL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chosunbiz/20260202153740362sc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1월 열린 '2026 인텔 AI PC 쇼케이스'에서 참석자들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825224c30b9238e17385a4ed6063889e2893db8b0eef18aa413f50955b2d94" dmcf-pid="WF8OP1Kpa7" dmcf-ptype="general">지난해 삼성전자, LG전자, HP 등 주요 노트북 PC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들이 출고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주요 제조업체들이 신제품 가격을 대폭 인상하면서 지난해 출시된 제품 재고를 보유한 유통사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ad80ee3263fd2ce01b4b47a61b61bdd82ae9aaf3d4a319bee7613b3f17c2670" dmcf-pid="Y36IQt9Uju" dmcf-ptype="general">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북5 프로’ 제품 기본형 모델이 현재 주요 유통 채널에서 작년 대비 가격을 20~30% 높여 판매되고 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을 기준으로 17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됐지만 현재는 최저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넘겨 판매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faba4f96837f5925b2ad7da00f4af4af380cb821cbb7509ff39ef45cfb6bfc3" dmcf-pid="G0PCxF2ugU" dmcf-ptype="general">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200만원 이하 인공지능(AI) PC의 경우 대부분 지난해 출시된 제품의 재고 물품이다. 국내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는 “작년에 갤럭시북5 프로 모델을 어느 정도 확보해놓은 업체들이 제품을 털어내고 나면 더 이상 비슷한 사양의 200만원 이하 노트북을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a02a1bb18792bc817fb793ad53ab63dfcdbd6f89b913373d609d7134934b5d" dmcf-pid="HpQhM3V7Np" dmcf-ptype="general">실제 삼성전자가 보유한 지난해 노트북 PC 재고도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북5 시리즈의 경우 엔트리 모델급은 사실상 단종된 상태이며, 중급이나 프리미엄급 제품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북5 시리즈 재고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며, 엔트리 모델의 경우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a2ec1f769f9b9dd15659820832e5ff3a1f857bfba6577d3604ee9addecf480" dmcf-pid="XUxlR0fzA0" dmcf-ptype="general">지난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D램, 낸드플래시 제조사들이 AI 고객들을 위한 칩 생산을 확대하면서 소비자 PC용 메모리 제품은 출하량이 줄고 있다. D램, 낸드의 대부분이 기업용에 집중되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소비자용 기기에 필요한 범용 D램은 극심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D램, 낸드 가격이 폭등하자 PC 시장에도 급격한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b49c10d4a2a4c4985bc4f376eed971ee814aad04a4a771d91b042775fea5f8f" dmcf-pid="ZuMSep4qA3" dmcf-ptype="general">실제 삼성전자, LG전자는 올해 신제품 가격을 전년보다 100만원가량 높였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은 모델,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북6 울트라’는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갤럭시북6 프로’는 260만원부터 351만원으로 책정됐다. 프로의 경우 같은 등급 전작인 갤럭시북5 프로가 170만원대에서 10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갤럭시북 프로 모델의 출고가가 300만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e1b4509b43ae27e9ed9efd706f3dc6a91dc614a294e98f0082b7223aa321562" dmcf-pid="57RvdU8BaF" dmcf-ptype="general">LG전자가 올해 선보인 ‘LG 그램 프로 AI 2026’도 가격이 대폭 올랐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메모리 16GB, SSD 512GB를 탑재한 2026년형 16인치 제품 출고가는 314만원으로 지난해 동급 모델과 비교하면 약 50만원 인상됐다. 노트북 세계 1위 레노버를 비롯해 에이수스 등 다른 글로벌 제조업체들도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미 가격을 대폭 올렸다.</p> <p contents-hash="421f944424b5d5e9a8700b700e199a3239e285be3a472914df2298e4b189a846" dmcf-pid="1RwumxjJkt" dmcf-ptype="general">미국의 고성능 PC 주문 제작업체인 팔콘노스웨스트는 지난해 여름 이후 메모리 칩 가격이 3배로 뛰면서 일부 인기 고성능 컴퓨터 가격을 5800달러에서 7000달러 이상으로 인상한 바 있다. 국내 PC 주문 판매업체들도 같은 사양의 PC 완제품을 전년보다 20%에서 일부 고사양 제품은 50% 가까이 높여서 판매 중이다.</p> <p contents-hash="967f59bd015fc3375f0fdc4205f9423b99d47fb508e8e7456194c4deb9e9b520" dmcf-pid="ter7sMAia1" dmcf-ptype="general">문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기업들이 이 같은 소비자용 메모리 부족이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을 시사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진행된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공급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고, SK하이닉스 역시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FdmzORcnc5"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첫 나스닥행…한다랩, 美 EMAT 전략 자회사로 합류 02-02 다음 "에이전트 AI 시대 개인정보 통제 어려워져"…민·관협의회 전면 개편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