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미국 ICE 밀라노 파견 논란에 “올림픽 관심 빼앗겨 안타까워” 작성일 02-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02/0003613719_001_20260202155619634.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월 3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CE 파견 반대’ 시위에 참여한 한 시민이 ‘밀라노에 ICE는 필요 없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밀라노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파견에 이어 ‘엡스타인 파일’ 논란까지 불거진 데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br><br>AP 통신에 따르면 코번트리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의 관심을 빼앗는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ICE 파견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코번트리 위원장은 “IOC는 해당 사안에 대해 논평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가 기자들의 추가 질문이 이어지자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배워왔다. 대회 직전에는 항상 뭔가가 주목받았다. 지카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이 그랬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개회식이 열리고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면, 갑자기 전 세계가 올림픽이 지닌 마법과 정신을 떠올리고,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영감을 받게 된다”면서 “우린 그 순간을 진정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br><br>최근 밀라노에서는 ICE 요원들의 올림픽 관련 행사 배치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가 번지고 있다. 미국 당국은 ICE 요원들이 거리에서 활동하지 않고 통제실에만 머물며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경호 업무만 담당한다고 설명했지만, ICE에 대한 현지의 반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br><br>최근 공개된 미국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에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조직위원장 케이시 와서먼의 이름이 등장한 것도 IOC엔 악재다.<br><br><!-- MobileAdNew center -->앞서 와서먼이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과 주고받은 이메일이 미국 법무부의 엡스타인 수사 관련 자료에 포함돼 공개됐다.<br><br>코번트리 위원장은 와서먼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케이시와 (논란과 관련해) 연락하지는 않았다. 모든 초점은 이번 올림픽에 맞춰져 있다”면서 “IOC 위원들에 관해서는 당연히 언론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에 개막한다. 관련자료 이전 베이징 노메달 아쉬움 극복→'金1・銅1+20위 이내' 목표…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개최 [2026 밀라노] 02-02 다음 "멈추지 않는 도전, 투혼의 금빛으로!" 밀라노-코르티나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금1 동1 목표! 코르티나 하늘에 태극기를!"[현장 리포트]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