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1년 반 자격정지...빙속 김민석, 이제 헝가리 국대로 올림픽 출격 작성일 02-02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928_001_20260202154912181.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민석이 귀화 후 헝가리 대표팀으로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뒀다.<br><br>김민석은 다가오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헝가리 소속으로 출격한다.<br><br>출전 종목은 남자 1,000m와 1,500m다. <br><br>한국 남자 빙속 간판이던 김민석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팀 추월 은메달,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1,5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호성적을 올렸다.<br><br>그러나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딴 동메달이 그가 한국 국가대표로서 딴 마지막 메달이 됐다.<br><br>김민석은 지난 2022년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보도블럭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2/0000381928_002_20260202154912218.jpg" alt="" /></span><br><br>당시 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CCTV를 분석해 김민석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됐다.<br><br>이로 인해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23년 재판에서는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고 대한체육회는 그에게 국가대표 자격정지 2년 징계를 내렸다.<br><br>이후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한 김민석은 헝가리 빙상 대표팀을 지도하는 이철원 코치의 제안을 받고 헝가리로 귀화했다.<br><br>귀화 후 김민석은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4차 대회를 헝가리 소속으로 치렀다. 최고 성적은 1차 대회에서 기록한 9위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 "최고가 GPU 공급 협의 중…한국 개발자 위한 프로그램 많아" 02-02 다음 '우리도 간다'…장애인대표팀, 동계패럴림픽 결단식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