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출의 힘…알테오젠, 첫 주주배당 작성일 02-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주환원 정책 본격 시행<br>키트루다 피하주사 판매로 <br>안정적인 현금 흐름 달성<br>상장 12년 만에 배당 나서<br>신약 바이오기업 최초 사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DQQt9Uhn"> <p contents-hash="952ed2bf844f5bc53476b38cc813cf8bec1e2774642fa6135504b75a059b70bd" dmcf-pid="FHwxxF2uTi"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이 상장 12년 만에 처음으로 주주 배당에 나선다.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이어지자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4be26cb5899b13dab442438208c0388bdfe735a1396cd1d37e65f51cf60fee1" dmcf-pid="3XrMM3V7yJ" dmcf-ptype="general"><strong><span>◇신약 개발에서 거둔 결실로 주주환원</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6bd353a8cb4d7ce3a9ba320d04b4dceb70142dd730a8628befd62909025a6" dmcf-pid="0ZmRR0fz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ed/20260202164639996rzfb.jpg" data-org-width="1036" dmcf-mid="1tXEE8oM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ked/20260202164639996rz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1bbe2141bd5bbbcb64bf23e7a827215868f3cbebeab5d3c4326da54e858564" dmcf-pid="p5seep4qWe" dmcf-ptype="general"><br>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2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과 키트루다 SC 시판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박순재 창업주가 대표에서 물러난 뒤 신규 대표로 선임됐다. 알테오젠이 창업주 단독 경영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며 2막을 연 것이다. 그는 취임 첫 인터뷰에서 “주주들과 성장의 결실을 나누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c6549c4c5e0e1d4b1e54a54357e3d95cf9d4bdf6e84553fbd9d10c861268279" dmcf-pid="U1OddU8ByR"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의 주주환원 정책은 연내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금배당을 중심으로 무상증자 등 다양한 방식의 주주환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배당 규모와 시점은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한다. 2014년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이 실적을 기반으로 첫 배당에 나선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전 대표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투자금을 조달받던 단계였다면, 이제는 실제 수익을 창출하고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에 들어섰다”며 “신약 개발 본업으로만 거둔 폭발적인 성장이 이번 환원 정책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8e0b943aa0ec59dcd896116d91220f0c2c95f17fc31cddcafb99eee0b061cf1" dmcf-pid="utIJJu6bvM" dmcf-ptype="general"><strong><span>◇ALT-B4 로열티, 계약별 구조 차별화</span></strong></p> <p contents-hash="7c84946db8499d036b55e05eb341edcbf6ed3a33ada8c9580f1f4ac79bebbd68" dmcf-pid="7FCii7PKWx"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은 이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021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75% 폭증했다.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7%로 상승했다.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약 40%)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이다. SC 전환 플랫폼 ALT-B4의 기술수출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되면서 고부가가치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0caa4c7048ad7fa154a35e9b13edd6bfb08e09982db8054bc871c330414a1ff0" dmcf-pid="z3hnnzQ9yQ" dmcf-ptype="general">지난해 글로벌 매출 47조원으로 세계 항암제 1위인 키트루다가 SC 시판에 나선 게 영향을 줬다. 지난해 9월 출시한 키트루다 SC는 ALT-B4를 적용한 첫 상업화 제품이다. 일각에선 알테오젠의 로열티 수익이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알테오젠이 수령하는 키트루다 SC 로열티율이 2%로 알려지면서다. 다른 계약의 로열티율도 비슷한 규모로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그는 “키트루다 SC는 플랫폼 ALT-B4 임상 검증 이전인 2020년 체결된 초기 계약이라 매출 마일스톤을 1조4000억원 규모로 크게 설정하고 로열티를 2% 가져가는 구조였다”며 “기술력이 입증된 뒤 체결한 계약은 대부분 로열티가 한 자릿수 중반(4~6%) 수준으로, 일부 계약은 두 자릿수 요율도 책정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8bbab0501e29392843fe0013786009730de5c9c985bce18067f6c0ff194531" dmcf-pid="q0lLLqx2lP" dmcf-ptype="general"><strong><span>◇연내 추가 기술수출 가시권</span></strong></p> <p contents-hash="3470e44f0e8e16e0d0cde32039e5ca67c5ac3ecbe977aae5badef02ba2e7b3b4" dmcf-pid="BCoKKypXT6"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은 ALT-B4를 기반으로 한 후속 상업화 제품도 빠르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3~4년 내 추가로 6개 이상 제품이 상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일본 다이이찌산쿄 등 기존 고객사 제품과 알테오젠 자체 개발 제품이 대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ea942f3e23a693732562b061eeff8cca0bc603d5e8a46910c5365a2c1ab4438" dmcf-pid="bhg99WUZW8" dmcf-ptype="general">추가 기술수출 논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실사 및 계약서 작성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옵션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도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0d26cc9fae0efd5506c70030c18bdf398e19d99f5a20464c9eb2cd21fb8106b" dmcf-pid="Kla22Yu5S4"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에이전트·피지컬 AI 규율 나선다"…개인정보위,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02-02 다음 입법조사처가 꼽은 쿠팡 국조 5대 포인트... “내부 통제부터 보상까지 총체적 난국”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