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격파’ 알카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예비 G.O.A.T. 활짝’ 작성일 02-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02/0001252657_001_20260202171511641.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카를로스 알카라스(23, 스페인)이 ‘예비 G.O.A.T.’로 가는 길을 활짝 열었다.<br><br>알카라스는 지난 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노박 조코비치(39)와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br><br>이날 알카라스는 1세트를 조코비치에게 내줬으나, 2세트부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세트 스코어 3-1(2-6 6-2 6-3 7-5)로 승리했다.<br><br>알카라스는 1세트를 2-6으로 쉽게 내줬으나, 2세트 들어 게임 스코어 1-1에서 조코비치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흐름을 바꿨다. 결국 6-2 승리.<br><br>기세가 오른 알카라스는 3세트도 6-3으로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또 4세트에서는 6-5로 앞선 상황에서 긴 랠리 끝에 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에 알카라스는 22세 8월의 나이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기존 라파엘 나달의 24세 3월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 것.<br><br>호주오픈에서의 우승은 가치가 크다. 알카라스가 마침내 빠른 하드코트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br><br>알카라스는 지난해까지 윔블던, 프랑스오픈, US오픈에서 2차례씩 정상에 올랐으나, 호주오픈은 8강 진출 2차례가 전부. 빠른 하드코트에서 약점을 나타냈다.<br><br>약점을 극복한 알카라스는 이제 무섭게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수집할 전망.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한다 해도 2~3차례 우승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br><br>즉 조코비치가 기록한 메이저대회 24회 우승도 결코 안전한 수치가 아니라는 것. 알카라스가 예비 G.O.A.T로 불리는 이유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은 나] 내 필살기는 공중 4회전 점프 … 金 2개 신기록 쓰러 갑니다 02-02 다음 포르텔로 역 뒤덮은 한국 쇼트트랙…전 세계 취재진 ‘스몰토크’ 화제로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