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시대, 개인정보 침해 우려 커진다 작성일 02-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상털기' 자동화 등 새로운 침해 양상 <br>개인정보위, AI 프라이버시 협의회 재정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6wM3V7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3c5745f557c16af0784de81490cef1dc118110ca20b88f5e5f70a095ef73a5" dmcf-pid="fyFMUIZ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혜선 한양대학교 교수(정보주체 권리 분과장), 김병필 카이스트 교수(데이터 처리기준 분과장),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권창환 부산회생법원 부장판사(민간 공동의장),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리스크 관리 분과장)이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BUSINESSWATCH/20260202171644567rjvw.jpg" data-org-width="960" dmcf-mid="2bC7vLmj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BUSINESSWATCH/20260202171644567rj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윤혜선 한양대학교 교수(정보주체 권리 분과장), 김병필 카이스트 교수(데이터 처리기준 분과장),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권창환 부산회생법원 부장판사(민간 공동의장),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리스크 관리 분과장)이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3587a19caf8a13a9f2912533e6ced949f49c2c938a1bebeea20b8ddbf09e8f" dmcf-pid="4W3RuC5Tl6" dmcf-ptype="general">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새로운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0c801a9b91529fab13f0fb0bef353b45a1cbbecbd274d9b78180128b6f038de" dmcf-pid="8Y0e7h1yv8"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에서 김병필 카이스트 교수는 "작년 말부터 AI 에이전트의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정보 처리 방식과 학습에서 발생하는 위험 외에도 새로운 침해 양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d8213901ee46b1112e1ae74911cf4219d48fb031c9ca6c61f9ceeec42e72dd" dmcf-pid="6GpdzltWy4" dmcf-ptype="general">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데이터 처리기준 분과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웹서핑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035a2fa89cc4056f5130d7aa226ca5ed7e5352ed4f4b3b75eee17227ba165fb" dmcf-pid="PHUJqSFYSf"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할 경우 AI 에이전트가 거절할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반복적으로 검색하며 관련 정보를 축적하는 방식, 이른바 '신상털기'를 자동화해 학습 시킬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25ff595c84dbdc553993e2ac75b5466dd3b8103fe0fc5f1a1f887cddf7e450" dmcf-pid="QXuiBv3GWV" dmcf-ptype="general">메일이나 드라이브, 메시지 등을 활용해 에이전트 AI를 개인 비서로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해당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를 의도치 않게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만만찮다. 김 교수는 "단순히 정보 주체의 동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바이 디자인(설계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고려하는 방식)을 중요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9252dcabd30aa283f64663dc7a9e1f5661fe8021efe3a38e9501005afe298f9" dmcf-pid="xZ7nbT0Hy2" dmcf-ptype="general">또 다수의 에이전트가 서로 상호작용하는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에서는 더욱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보 주체자가 허락하지 않더라도 에이전트가 개인정보를 공유하거나, 다른 에이전트에게 받은 정보를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p> <p contents-hash="e42509f77d592379c5a53bdfd643b11f7a22cc5b30e73e9ef9426feef33675c5" dmcf-pid="yik5rQNdW9"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지금까지는 학습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져 왔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AI 에이전트의 도구 활용, 다중 에이전트 등 새로운 과제가 등장한 만큼 앞으로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기준을 마련하고 구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180bc1907575e644d99bf92eda049cd6a69cb217d7282633da1c61eee51ffdc" dmcf-pid="WnE1mxjJhK"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AI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를 출범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21a21cd2d3d49d631e6656df942e646874beabcc8ca14490aa8d3877efff033" dmcf-pid="YLDtsMAiTb" dmcf-ptype="general">올해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등 신흥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윤리와 소비자 보호 관점의 대표성을 보강했다. 이번 협의회는 △데이터 처리 기준 △리스크 관리 △정보주체 권리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총 37명의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p> <p contents-hash="758c20bfc29a0bcc0997ed2dae3bb2bbc1bb70a4157e2ede929d39ae341e1d09" dmcf-pid="GTtxpOXSvB" dmcf-ptype="general">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은 "AI가 일상 깊이 들어올수록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 조치를 설계하고 AI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d26823f6b8a70600a1f615f832381c8664ce20fedc48e5e47b478b7ed77918" dmcf-pid="HyFMUIZvSq" dmcf-ptype="general">왕보경 (king@bizwatch.co.kr)</p> <p contents-hash="dc6a48e8b7ce5d19f0aaa0fc48a5809cb62985df086f07c29f6ccbb8999db9df" dmcf-pid="XW3RuC5TWz"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상업화' 효과 봤다 02-02 다음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추첨제 폐지·선거인단 확대' 정관 개정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