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탈' WBC 대표팀, 이재현이 국대유격수 대안될까? 작성일 02-02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O리그] '공수겸장' 유격수로 성장한 이재현, WBC 대표 발탁- 소속팀 삼성 우승 동시 달성할지 주목</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02/0002503599_001_20260202172620190.jpg" alt="" /></span></td></tr><tr><td><b>▲ </b>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삼성 이재현</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한국 야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유격수 김하성(애틀랜타)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당한 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낙마했고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송성문은 타격 훈련 중에 옆구리 부상을 당하며 내야진 운용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br><br>KBO리그 시절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 이력이 있는 LA 다저스 소속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의 포지션 이동 등 여러 대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대체 불가 유격수 이재현(23)이 김하성의 공백을 메울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br><br>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이재현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부동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75경기에 출장한 데뷔 첫해 7홈런을 시작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2023년 12홈런, 2024년 14홈런을 터뜨렸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02/0002503599_002_20260202172620220.jpg" alt="" /></span></td></tr><tr><td><b>▲ </b> 삼성 이재현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 REPORT)</td></tr><tr><td>ⓒ 케이비리포트</td></tr></tbody></table><br>그리고 투고타저 흐름이던 지난 2025시즌에도 16홈런을 터뜨리며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54, 67타점, OPS 0.787 승리기여도(WAR/케이비리포트 기준) 4.11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이재현의 이런 활약은 연봉 수직 상승으로 이어졌다. 입단 첫해 3000만 원으로 시작했던 연봉은 2025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2026년 2억 9000만 원까지 치솟았다. 프로 입단 후 4년 만에 10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는 과거 김하성이 KBO리그 시절 보여줬던 연봉 상승 곡선과 흡사한 흐름으로 머지않은 시간 내에 이재현이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올라설 잠재력을 갖췄음을 방증한다.<br><br>이재현의 진정한 가치는 공수겸장 유격수라는 점이다. 현역 시절 '국민 유격수'로 불렸던 소속팀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의 수비에 대해 리그 정상급이고 여유와 응용 능력을 갖췄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WBC와 같이 단기간 펼쳐지는 국제 대회에서 수비 안정감이 최우선 고려 대상임을 감안하면 유격수 수비에 장타력을 갖춘 이재현이 WBC 대표팀에 추가 발탁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02/0002503599_003_20260202172620244.jpg" alt="" /></span></td></tr><tr><td><b>▲ </b> 2023시즌 이후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은 이재현</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최근 이재현은 삼성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루 20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시즌 20홈런-20도루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 강민호가 주최하는 '강식당 3 행사에도 입단 동기 김영웅과 함께 참가해 "올해는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리고 싶다"며 팀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최고령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최형우를 다시 영입하며 올해 우승 도전 의지를 천명한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김하성의 이탈로 위기를 맞은 WBC 대표팀. 이 두 곳 모두에서 이재현은 공수겸장 유격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2026년, 이재현이 국가대표 유격수 도약과 소속팀 삼성의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관련 기사] 삼성과 LG의 '가을 전쟁사 [KBO야매카툰]<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span><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스포츠 전문 필진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br> 관련자료 이전 ‘11번째 호주오픈 결승’ 조코비치에게 아픔 남겼다…세계 1위 알카라스, ‘호주오픈 첫 우승 + 최연소 그랜드 슬램’ 쾌거 02-02 다음 남창희, 라디오서 깜짝 결혼 발표 "2월 22일 품절남 된다"[공식]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