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서 졌다’ G.O.A.T. 시대 저무나 ‘메이저대회 25회 우승 가능성↓’ 작성일 02-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02/0001252663_001_20260202174818267.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이제 ‘G.O.A.T.’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노박 조코비치(39, 세르비아)가 또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실패했다.<br><br>조코치비는 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3)와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br><br>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를 2-6으로 쉽게 가져왔으나, 2세트 들어 게임 스코어 1-1에서 알카라스에게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내주며 흔들렸다. 결국 2-6 패배.<br><br>기세가 꺾인 조코비치는 3세트를 3-6으로 내줬고, 4세트에서는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긴 랠리 끝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세트 스코어 3-1(2-6 6-2 6-3 7-5) 패배.<br><br>조코비치는 4강전에서 세계 2위 야닉 시너를 꺾으며,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으나 알카라스의 벽에 막히며 25번째 메이저대회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br><br>불혹에 가까워진 나이. 그리고 떨어지는 기량. 여기에 알카라스와 시너는 전성기로 접어들고 있다. 조코비치가 메이저대회 우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br><br>실제로 조코비치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은 지난 2023년 US오픈. 이후 9차례의 메이저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준우승 2차례.<br><br>특히 지난해에는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4강 진출에 그쳤다. 과거 조코비치라 할 수 없는 기록이다. 조코치비도 늙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br><br>이에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24회 우승으로 은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조코비치가 5세트 경기에서 알카라스와 시너를 꺾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②설상 불모지 오명은 그만, 스노보드에서 금 기대[밀라노를 부탁해] 02-02 다음 임경진, 세 번째 결승 만에 LPBA 첫 우승...7세트 혈투 끝 정수빈 격파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