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늘 가르는 연처럼' 패럴림픽 선수단, 태극기와 방패연 달고 밀라노 누빈다 작성일 02-02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02/0003491986_001_2026020218010979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노르딕스키 선수 김윤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방패연이 새겨진 옷을 입는다. <br><br>대한민국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단은 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결단식을 통해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단복(시상복)을 공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사인 '프로스펙스'가 '방패연'을 모티브를 삼아 제작한 디자인이다. <br><br>디자인 그래픽은 연이 가지는 전통의 에너지를 현대적 역동성으로 재해석했다. 겨울 하늘을 가르는 연의 속도감과 상승감, 태극 문양의 균형과 에너지를 시각화했고, 연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건곤감리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담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02/0003491986_002_2026020218010983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노르딕스키 선수 원유민.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개·폐회식 단복은 시작하는 아침을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개회식)와 여정의 마무리를 뜻하는 블랙 컬러(폐회식)의 양면 착용이 가능한 옷으로 제작됐다. 시상복 지퍼 하단에 점자로 국가대표라는 단어를 새겨 시각장애인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br><br>한편, 대한민국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일원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 5개 종목 4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br><br>패럴림픽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DD퇴근길] "미쳤습니까 휴먼?"…AI간 소통 '몰트북' 확산 02-02 다음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교토 가모가와 강변에서 본 일본 육상의 힘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