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재개된 파두, “기술로 다시 평가받겠다”…주주·회사 쇄신 공감대 작성일 02-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래소 결정에 회사·주주 모두 환영 입장<br>이지효 대표 용퇴 지지 속 거버넌스 정상화 요구<br>AI 데이터센터 SSD 컨트롤러 기술 가치 재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e2rQNdri"> <p contents-hash="ea00b2e34b559cc6f6b914bbf33062c1c6b12ac09c448816fbcd6582e30ed467" dmcf-pid="2ldVmxjJr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거래소가 반도체 팹리스 파두(440110)의 주식 거래 재개를 결정하면서, 논란에 가려졌던 기업 가치와 기술 경쟁력이 다시 시장의 평가대에 오르게 됐다. 회사 측과 주주연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43505cadb8b73e7338e9bee2473be32d475fb53878cac250ca4d3ad7985daa6" dmcf-pid="VSJfsMAiOd" dmcf-ptype="general">파두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주식 거래 정지와 해제 모두 주주 보호를 위한 결정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c6e67d9248e6730852869ba5dab683483c98c256ea36d0e341d10010e02c46" dmcf-pid="fvi4ORcnme"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당사의 사업과 기술 위상에 걸맞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경영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46e85cb1875839ec16a382a719766131722fda2cb00ad3e74b57f0915822d" dmcf-pid="4ldVmxjJ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90344043lkup.jpg" data-org-width="670" dmcf-mid="bMYsBv3G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90344043lku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563f0a021899fb0ce30e6a7415c4bfd405b91fc6b08d36166248dff41c16155" dmcf-pid="8SJfsMAiEM" dmcf-ptype="general"> 회사 측은 그동안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생태계에서 SSD 컨트롤러 분야 경쟁력을 축적해 왔지만, 스타트업에서 상장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장사로서 요구되는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다. </div> <p contents-hash="86f4e85728385e371d13ed79bb3df62174ae567562124ff8e5020b7ccadfa93a" dmcf-pid="6vi4ORcnDx" dmcf-ptype="general">파두는 이사진 개편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상장사로서의 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걸맞은 투명성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c2837a62b3f41e994a3d22e9080b750961e7a0209c39021e852818c834e2b8" dmcf-pid="PTn8IekL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액트(ACT)에 개설된 파두 주주연대는 1월 30일 오전 파두 본사 인근 카페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파두주주연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90345289yhim.jpg" data-org-width="670" dmcf-mid="KvB1Ju6b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Edaily/20260202190345289yh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액트(ACT)에 개설된 파두 주주연대는 1월 30일 오전 파두 본사 인근 카페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파두주주연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7c9f29d469a3dd7753c146d13cd1cf31ad349574debcdbdc835880db83d1eb" dmcf-pid="QyL6CdEoIP" dmcf-ptype="general"> 주주연대 역시 거래 재개 결정을 환영하며, 이번 사안을 단기적 논란이 아닌 기업 가치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주연대는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례를 언급하며 “미래 가치와 기업의 계속성을 우선한 합리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div> <p contents-hash="32728ae1d50603656c3115f1d1e7306a162a44ffe5778b50fbb449d891086c41" dmcf-pid="xWoPhJDgm6" dmcf-ptype="general">특히 주주연대는 파두가 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인 SSD 컨트롤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메타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에 기술을 공급해 실체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거래 재개를 계기로 파두의 기술력이 다시 기업가치 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41ab5f8100abfd5dfbfd519f832b7bf2e96a250d1d76b9d24cf9059f83cecce" dmcf-pid="yMtv4XqFs8" dmcf-ptype="general">창업주 이지효 대표의 용퇴 결정에 대해서도 주주연대는 “기업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결자해지의 선택”이라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1f7cf7fe4b476936f9d8686c29df98f56684f55addaa36bd2baa0797d0b68f01" dmcf-pid="WRFT8ZB3r4" dmcf-ptype="general">다만 거래 재개가 면죄부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시스템적 개선안과 주주친화 경영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105151033e7f0aee3f7a8949afc07d026af0bfd73901719f6712f0a16ba1eba6" dmcf-pid="YnuHM3V7Df" dmcf-ptype="general">회사와 주주 모두 이번 거래 재개를 단순한 절차적 복귀가 아닌,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재출발로 규정하고 있다. 파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갖춘 모범 상장사가 되겠다”며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주주연대 역시 “무조건적인 지지가 아닌, 기술을 기준으로 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며 향후 경영 행보를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ffaa0359c9b4669476572e081cf67b7ff08b321ffee35d02984857726d71d03c" dmcf-pid="GL7XR0fzwV" dmcf-ptype="general">거래 재개 이후 파두가 기술력에 걸맞은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61dac5e74b0d3bf177d396990b2aa1b6772851253ff77386a30f1a9b0e93942" dmcf-pid="HozZep4qw2" dmcf-ptype="general">한편 앞으로 파두는 이지효·남이현 공동 대표 체제에서 남이현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p> <p contents-hash="6effd6a378ee01cb69c26fe582d741f53ecfee3602e5611ebab311bae0c6125e" dmcf-pid="Xgq5dU8Bs9"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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