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장으로 변신한 박람회장…올림픽 앞둔 밀라노는 지금 작성일 02-02 23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카운트다운이 시작한 올림픽, 밀라노 현지를 바로 연결하겠습니다.<br><br>온누리 기자, 지금 있는 곳이 어딘가요.<br><br>[기자]<br><br>네. 올림픽 스피스스케이팅이 열릴 경기장 안입니다.<br><br>제 뒤로 우리 선수들도 지금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br><br>이 곳은 원래 박람회 장소인데 지금은 빙상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br><br>새로 경기장을 만들기보다 기존 시설을 재활용하고 있는데요.<br><br>밀라노 곳곳은 지금 올림픽으로 뒤덮이고 있습니다.<br><br>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성당 주변을 가봤는데 올림픽 기념품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길거리엔 올림픽을 상징하는 장식들 불이 켜지며 겨울 축제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br><br>[앵커]<br><br>네, 올림픽 분위기가 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회식 준비도 막바지일 것 같은데 특별한 어린이의 참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요.<br data-pasted="true"><br>[기자]<br><br>네. 이탈리아에서는 며칠 전, 11살 어린이의 사연이 공분을 일으켰는데요.<br><br>올림픽 설상 종목이 열리는 코르티나 지역에서 대회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이 조정되면서 돈이 모자랐던 이 어린이는 버스에서 쫓겨난 것입니다.<br><br>눈이 오는 가운데 집까지 6km를 걸어가야했는데요.<br><br>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 어린이에게 개회식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제안했다고 합니다.<br><br data-pasted="true">[앵커]<br><br>올림픽에 미국이민단속국 ICE 요원이 투입된다는 얘기로 시끄러웠죠. 그 후폭풍이 이어진다고요.<br><br>[기자]<br><br>미국이민세관단속국은 ICE로, 그냥 읽으면 아이스가 되죠.<br><br>그 바람에 불똥이 튀었습니다.<br><br>지난달 말, 미국은 선수단과 함께 ICE 요원도 올림픽 현장에 파견한다고 발표를 했고, 밀라노에선 ICE가 '평화의 축제인 올림픽 정신을 훼손한다'는 내용의 반대 시위가 벌어졌는데요.<br><br>이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br><br>올림픽 기간에는, 각 나라들이 선수들의 휴식과, 홍보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데 미국은 당초 여기에 '아이스 하우스'라 이름을 붙였는데요.<br><br>아이스 논란 속에서 미국은 혹시모를 연상작용을 없애고자 이름을 '윈터 하우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br><br>[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심석희, '앙금' 털고 "원팀"…다시 금빛호흡 예고 02-02 다음 조코비치 유머, 아니시모바 눈물...메이저 결승 '준우승 소감'의 명장면들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