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심석희, '앙금' 털고 "원팀"…다시 금빛호흡 예고 작성일 02-0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2/02/0000476473_001_20260202195014858.jpg" alt="" /></span><br>[앵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쇼트트랙은 심석희 선수 생일에 맞춰서 '원팀'이 됐습니다. 다함께 한 축하 파티에는 최민정 선수도 눈에 띕니다.<br><br>소원했던 사이는 뒤로 하고 하나로 뭉친 우리 쇼트트랙, 이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4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최민정을 힘차게 밀어줍니다.<br><br>그 힘을 건네받은 최민정이 선두를 지키며 질주합니다.<br><br>둘의 금빛 호흡은 2018년 평창을 떠오르게 합니다.<br><br>심석희가 중국을 무섭게 따라붙어 마지막 주자 최민정에게 연결했고, 최민정이 격차를 벌리며 1위로 들어옵니다.<br><br>시상대에서 손을 꽉 잡았던 두 에이스.<br><br>그 후론 충돌 의혹을 비롯한 사건들로 인해 어색한 사이로 남았습니다.<br><br>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함께 국가대표로 뽑힌 뒤 시선은 같은 곳을 향했습니다.<br><br>[최민정/쇼트트랙 대표팀 (2025년 8월) : 되게 힘들 때가 많거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쇼트트랙만큼 좋은 것도 없고.]<br><br>[심석희/쇼트트랙 대표팀 (2025년 8월) : 힘들 때도 많긴 한데 아직도 스케이트 얼음 밟고 있으면 재밌고.]<br><br>함께 땀흘리며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br><br>[치킨! 여기 치킨!]<br><br>결전지 밀라노에 도착해선 심석희의 생일 파티에 함께 하며 하나로 뭉쳤습니다.<br><br>[생일 축하해!]<br><br>우리 쇼트트랙은 밀라노에 입성하자마자 훈련을 이어가며 빙질 적응에 들어갔습니다.<br><br>[최민정/쇼트트랙 대표팀 : 시차 적응도 괜찮게 돼가는 것 같고요. 훨씬 더 웅장하기도 하고 올림픽 분위기도 더 많이 나서…]<br><br>동계올림픽에서 무려 6번 정상에 오른 여자계주.<br><br>또 한번의 역사를 쓰기 위한 출발은 산뜻합니다.<br><br>[심석희/쇼트트랙 대표팀 (2025년 8월) : 계주 경기에서 팀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br><br>[최민정/쇼트트랙 대표팀 (2025년 8월) : 선배님들이 해왔던 기록들을 저희가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랑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br><br>[화면제공 대한체육회]<br>[영상취재 홍승재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엑소 '크라운' 지켰다…음방 5관왕 그랜드 슬램 02-02 다음 빙상장으로 변신한 박람회장…올림픽 앞둔 밀라노는 지금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