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취재진 집결지도 아직은 한산…분산 개최 대책 마련 분주 작성일 02-0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YH2026020218850001300_P4_20260202202311995.jpg" alt="" /><em class="img_desc">'아직 공사중'<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 기념품 가게가 한창 공사중이다. 2026.2.2 jieunlee@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취재진이 모여드는 메인미디어센터(MMC)도 가동을 시작했으나 대회에 돌입하는 분위기가 짙게 느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br><br> 이번 올림픽 MMC는 이탈리아 밀라노 북서쪽의 '알리안츠 미코'로 불리는 밀라노 컨벤션 센터에 마련돼있다.<br><br> MMC는 신문사, 통신사 등 취재진의 업무 공간인 메인프레스센터(MPC)와 중계방송의 근거지인 국제방송센터(IBC)로 나뉘는데, MPC에는 3개 층에 약 300석의 업무 공간과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자회견실 등이 갖춰졌다.<br><br> 세계 주요 매체와 한국,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올림픽위원회가 개별 사무실을 두기도 한다.<br><br> 2일(현지시간) 찾은 MPC는 아직은 '한산'한 모습에 더 가까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YH2026020218660001300_P4_20260202202312003.jpg" alt="" /><em class="img_desc">개막 나흘 앞둔 2026 동계올림픽<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 주변으로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2026.2.2 jieunlee@yna.co.kr</em></span><br><br> 업무 공간에 취재진이 속속 자리 잡았으나 일부였고, 각종 지원 부스가 마련된 메인 로비엔 텅 빈 부스도 눈에 띄었다.<br><br> 부대 시설 상당수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를 비롯해 여전히 공사를 채 마치지 못한 곳도 여럿 있었다.<br><br> 개막이 더 가까워지고 본격적으로 메달 레이스가 진행된다면 더 많은 취재진이 모여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으나 전 세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가 다가왔다는 인상을 주긴 어려웠다.<br><br>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추산하는 이번 대회 취재진은 인쇄·사진 매체에서 3천여명, 방송 관계자는 8천명 이상이다.<br><br> 다만 올림픽 최초로 명칭에 2개 지명이 들어가고 주요 권역으로만 나눠도 개최지가 4곳에 달할 정도로 이탈리아 곳곳에 흩어져 열리는 대회의 특수성으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2/PYH2026020218820001300_P4_20260202202312009.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가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마스코트'<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 대회 마스코트인 '티나'와 '밀로' 판넬이 설치돼 있다. 2026.2.2 jieunlee@yna.co.kr</em></span><br><br> 크게 빙상과 설상으로 개최 지역이 나뉘는 동계 올림픽 때는 산악 지역 취재를 위한 미디어센터가 별도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번 대회는 밀라노 외에 산악 지역에는 별도의 미디어센터가 마련되지 않았다.<br><br> 대신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 리비뇨 스노파크,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 등 각 클러스터의 주요 경기장 미디어센터의 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해 전 세계 취재진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br><br> 모든 지역을 커버하기 어려운 취재진을 위해 올림픽정보서비스(OIS)를 통해 전화나 메시지로 선수에게 질문할 수 있는 '원격 취재'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조직위는 '분산 개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정환 패배…농심배 세계바둑최강전 6연패 신진서에 달렸다 02-02 다음 '엄마의 우승' 임경진, 프로 데뷔 6년 만에 LPBA 정상…"육아해 준 시부모님·집안일 전담 남편에게 용돈 주겠다"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