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 차림 파격 룩북' 시선 확 끄네…韓 아이스댄스 대표 임해나 '올림픽 분위기' 취했다→손 흔들며 개회식 연습까지 [2026 밀라노] 작성일 02-02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1_20260202223013086.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스포츠 선수로 한 번 갈까말까한 올림픽에 가는 설레임이 고스란히 묻어나왔다.<br><br>7일 이탈리아 북부에서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피겨 아이스댄스에 나서는 여자 선수 임해나가 대한민국 선수단 공식 의상을 하나하나 입어보는 이른바 '룩북'으로 시선을 끌었다.<br><br>임해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배송한 큼지막한 여행용 트렁크 가방을 열었다.<br><br>'코리아 올림픽 키트 언박싱'이란 제목 아래 임한나는 파격적인 잠옷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러더니 트렁크 가방을 열거 점퍼와 경량 패딩 등 여러 옷을 입으며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개회식에 입고 나갈 흰색 해딩을 입은 뒤엔 정말 개회식에 등장하는 선수처럼 두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2_20260202223013190.png" alt="" /></span><br><br>트렁크를 가득 채운 옷과 각종 키트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야말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만 소장할 수 있는 '레어템'이었다.<br><br>임해나는 캐나다로 이민 간 부모 밑에서 2004년 태어났다. 네 살 때 피겨에 입문한 그는 지난 2019년 중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캐나다 남자 선수 권예를 만나면서 여자 싱글에서 아이스댄스로 종목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후 임해나-권예 조는 2021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댄서로 이름을 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3_20260202223013239.png" alt="" /></span><br><br>2023년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2024년 ISU 세계선수권 시니어 데뷔 무대에선 14위,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18위를 차지했다.<br><br>세계선수권은 아이스댄스나 페어의 경우 둘 중 한 명의 국적을 대표해서 출전할 수 있지만 올림픽은 그렇지 않다. 임해나-권예 조가 밀라노에 가기 위해선 둘 모두 한국 국적 취득하는 게 필요했는데 기존에 한국과 캐나다 이중국적인 임해나에 더해 지난 2024년 12월 권예도 한국 국적을 받으면서 꿈에 그리던 첫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4_20260202223013310.pn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5_20260202223013364.jpg" alt="" /></span><br><br>임해나-권예 조는 오는 10일 새벽 리듬댄스를 통해 올림픽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br><br>상위 20위 안에 들면 12일 새벽에 열리는 프리댄스에 진출해 2019년 커플이 된 뒤 7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쏟아낸다. <br><br>왕스위에-류신위 조(중국)와 함께 아시아에서 '유이하게'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6_20260202223013404.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585_007_20260202223013441.png" alt="" /></span><br><br>사진=임해나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재개봉 '천공의 성 라퓨타' 7만 관객 돌파.. '나우시카' 최종 스코어 넘어 장기흥행 예고 02-02 다음 "다시 태어났어" 구준엽, 故서희원 추모 조각상 공개...母·동생 오열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