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10년 새 재산 40% 증가···공유재산 2025년 1조 8,714억 원으로 2014년 대비 40% 증가 작성일 02-02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2/0001095536_001_2026020223231423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전경</em></span><br><br>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재산 운영 결과, 10여 년 만에 구 소유 전체 재산이 40% 증가했다고 전했다.<br><br>성동구 소유 전체 재산 기준가격은 2025년 총 1조 8,714억 원으로 2014년 1조 3,354억 원 대비 4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산 증가는 단순한 자산 규모 확대를 넘어, 주민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 복지, 경제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고르게 확충되며, 주민 체감도와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였다.<br><br>건물 자산은 2,357억 원이 증가해 2014년 대비 112.6%라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숲 복합문화체육센터, 성동 안심상가 빌딩, 마장동 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시설이 대거 조성되면서, 생활 편의와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br><br>수년간 물가 상승과 건설공사비지수 상승 등으로 공공시설 건립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성동구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자산 확보를 통해 예산은 절감하는 동시에 주민복지는 높인 점이 눈에 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2/0001095536_002_20260202232314302.jpg" alt="" /><em class="img_desc">성동 안심상가</em></span><br><br>또, 2025년 하반기에는 청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시설을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가 확보했다. 청년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성동청년이룸센터’, 재택, 분산근무 등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성공스페이스’, 청년의 취·창업과 자립을 돕는 성동구 청년센터 2개소(성동구청년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동)가 새롭게 확보되며, 청년 정책과 지역경제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br><br>용도별로는 공공복합청사, 문화·체육시설, 안심상가, 보육·복지시설, 경제 활성화 시설, 주차장 등 주민 일상과 직결된 공공자산이 균형 있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 활성화 시설은 493억 원 규모로 확대되며,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br><br>토지 자산 역시 3,003억 원 증가해 26.7% 성장하며, 구 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도시 운영 기반을 함께 다졌다.<br><br>성동구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인 자산 확충을 통해 탄탄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찰나의 순간까지 지배하라!…빙속 태극전사, 트랙 적응에 구슬땀 02-02 다음 “강하다”…‘아너’ 이나영·정은채·이청아, 연대의 기록 (첫방)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