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8일 앞뒀는데' 中 쇼트트랙 비상...女동료끼리 충돌→장추통-장이쩌 정밀 검사 받았다 작성일 02-03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3/0000591703_001_20260203004612791.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닷컴</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br><br>중국 대표팀은 베이징 훈련 기지에서 언론에 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서고 있었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은 물론,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까지 모두 빙상장에 모여 계주 호흡을 중심으로 훈련을 소화하던 상황이었다.<br><br>1월 29일 오전 훈련 도중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CCTV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계주 훈련 과정에서 여자 선수 왕신란이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관성에 밀려 인근에 있던 장추통과 장이쩌와 충돌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 선수는 즉시 훈련을 중단했다.<br><br>장추통은 스태프의 부축을 받아 링크를 빠져나온 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후 대표팀 단장 류하오는 "충돌 과정에서 약간의 찰과상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상태는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3/0000591703_002_20260203004612896.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닷컴</em></span></div><br><br>장추통은 2003년생으로, 최근 몇 년간 중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끌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아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25년 아시안 윈터게임에서도 같은 종목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역시 여자 3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에서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맡아온 만큼, 그의 상태에 대표팀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br><br>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 남자부에는 린샤오쥔, 쑨룽, 류사오앙, 장바이하오, 리원룽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부에는 공리, 장추통,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포함됐다.<br><br>이 가운데 판커신은 네 번째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장바이하오와 공리, 왕신란, 양징루는 이번이 생애 첫 동계올림픽 출전이다.<br><br>대표팀은 1월 31일 새벽 베이징을 떠나 밀라노로 이동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경기는 2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총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류하오 단장은 "모든 선수가 조국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성적에 대한 한계를 미리 정해두지는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시민을 찾아가는 '건강·문화 배움의 장' 눈길 02-03 다음 정준하, 허경환 '고정 욕망'에 돌직구 조언 "'유퀴즈'는 날아가..." [RE:뷰]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