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한국 국적 패대기' 김민석, 새 조국 헝가리도 싸늘…"KIM 메달 가능성 없잖아! 기적 필요해" [2026 밀라노] 작성일 02-0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3/0001970607_001_202602030112097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이었던 김민석이 올림픽 출전을 위해 헝가리로 귀화했음에도 메달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평가됐다.<br><br>헝가리 매체 '넴제티스포르'는 2일(한국시간) "김민석이 밀라노에서 메달 수를 늘릴 가능성은 훨씬 낮다"라고 보도했다.<br><br>김민석은 오는 7일 개막하는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하는 유일한 헝가리 선수이다.<br><br>매체에 따르면 김민석은 밀라노 올림픽에서 최대 세 종목에 출전할 수 있다. 그는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출전 자격을 얻었고, 매스스타트에서 예비 3번을 받으면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3/0001970607_002_20260203011209845.jpg" alt="" /></span><br><br>김민석은 한때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 종목 간판으로 활약했다. 그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500m과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매스스타트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남자 1500m 동메달, 팀추월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남자 1500m 3위를 차지해 시상대 위에 올랐다.<br><br>그러나 2022년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고, 곧바로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후 2023년 5월 재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정지 2년 처분도 내려졌다.<br><br>그 사이 김민석은 소속팀이던 성남시청과의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다. 국내 다른 팀으로 이적도 어려웠다. 훈련 부족으로 2026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3/0001970607_003_20260203011209887.jpg" alt="" /></span><br><br>결국 헝가리 빙상 대표팀 지도자인 이철원 코치의 제의를 받아 헝가리 귀화를 택했다.<br><br>당시 김민석은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을 통해 귀화 이유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지만, 자격정지 기간에 훈련을 하지 못하면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징계로 인해 소속 팀도, 수입도 없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br><br>이렇게 김민석은 귀화를 통해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헝가리 현지 언론은 최근 김민석의 입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3/0001970607_004_20260203011209922.png" alt="" /></span><br><br>넴제티스포르는 "김민석이 밀라노에서 메달 수를 늘릴 가능성은 훨씬 낮다"라며 "마치 퍼레이드 같았던 지난 시즌 이후, 전혀 다른 시즌이 펼쳐졌다"라며 김민석의 올시즌 부진을 지적했다.<br><br>김민석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4차 대회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두 번(2차, 4차)이나 최하위를 기록했다.<br><br>언론도 "김민석이 평창이나 베이징 올림픽 때와 같은 기량을 밀라노에서 보여주려면 기적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김민석이 시상대에 설려면 사실상 기적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셈이다.<br><br>사진=연합뉴스 / 헝가리빙상경기연맹 관련자료 이전 비상! 대한민국 '효자 종목' 쇼트트랙, 금메달 변수 등장 → "힘이 잘 전달되지 않아, 밀도 없는 느낌" 前 메달리스트 증언 02-03 다음 金金金金, 銀銀銀銀, '단풍국' 캐나다 빅데이터 예측 미쳤다! '최강' 韓 쇼트트랙과 '정면충돌' 선언..."금메달 절반 가량 독식 , 총 메달 9개 예고"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