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음주운전→헝가리 귀화' 왜 했나, 현지서도 "김민석 올림픽 메달 가능성 희박" 냉평 작성일 02-03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3/2026020301000151800009611_20260203013423487.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3/2026020301000151800009613_20260203013423492.jpg" alt="" /><em class="img_desc">헝가리올림픽위원회 SNS</em></span>[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동게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26)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뒤 헝가리로 귀화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만, 정작 헝가리에선 메달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예상하고 있다.<br><br>헝가리 매체 '넴제티 스포르트'는 2일(현지시각), '김민석이 동계올림픽에서 최대 3개 종목에 출전할 수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민석 소식을 다뤘다.<br><br>이 매체는 "네덜란드, 미국이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선두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캐나다, 폴란드, 일본, 노르웨이 또한 두 나라의 '권세'를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4년 전 올림픽에 헝가리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2024년 여름 헝가리 시민권을 취득한 김민석은 스피드스케이팅 1000m와 1500m 종목에서 밀라노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매스 스타트 종목에서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br><br>이어 "현재 23개의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출전 선수 명단이 30명으로 확대되고 예비 선수들이 다른 종목 출전 자격을 갖추면 출전할 수 있다. 김민석은 예비 선수 자격을 갖추고 있다. 공식 명단에도 3번째 예비 선수로 등록이 돼있어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세 번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이번 올림픽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3/2026020301000151800009612_20260203013423498.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조선DB</em></span>김민석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김민석은 2022년 7월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대한체육회으로부터 최종적으로 국가대표 2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뒤 국내 활동이 어려워지자 024년 헝가리로 귀화했다. <br><br>헝가리는 약세인 동계 올림픽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을 귀화시켰다. 김민석은 기대대로 1000m, 1500m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현지 반응은 싸늘하다.<br><br>이 매체는 "김민석이 밀라노에서 올림픽 메달수를 늘릴 가능성은 훨씬 낮아 보인다"라고 냉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3/2026020301000151800009614_20260203013423502.jpg" alt="" /></span>이어 "1년 전만 해도 우리는 전혀 다른 예측을 내놓았을 것이다. 지난시즌은 그야말로 축제 같았지만, 이후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코치진은 그 이유를 찾고 있지만, 시간 제약 때문에 큰 변화를 줄 수 없었다. 김민석이 평창, 베이징올림픽 때와 같은 기량을 밀라노에서 보여주려면 기적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물론 올림픽은 이변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br><br>하지만 김민석은 최근 ISU 월드컵 1차대회에서 9위에 그쳤다. 2~4차 월드컵에선 18위~20위를 오갔다. 냉정하게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다. <br><br>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은 5일 개막해 22일까지 17일간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박정환 탈락, 신진서만 남았다...농심신라면배 6연패 '빨간불' 02-03 다음 '평소 미국인→4년에 한 번 베이징의 딸?' 구아이링, "조금 늦었으면 못 깨어났을 수도"...지난해 1월 사고로 생사의 갈림길 섰다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