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 바이애슬론 선수, 도핑 양성으로 출전 불발 작성일 02-0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AF20260203000301009_P4_20260203024814100.jpg" alt="" /><em class="img_desc">레베카 파슬러(오른쪽)<br>[AFP=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이탈리아의 한 바이애슬론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할 수 없게 됐다.<br><br>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는 2일(현지시간) 여자 바이애슬론 선수 레베카 파슬러가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br><br> 파슬러는 올림픽을 앞두고 채취한 경기 외 샘플에서 레트로졸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br><br> 레트로졸은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며,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데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br> 로이터통신은 "이번 동계 올림픽을 위해 각국 대표팀이 이탈리아에 도착하기 시작한 이후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는 처음"이라면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개최국 이탈리아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 24세인 파슬러는 이번 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안테르셀바 출신이다.<br><br> 주니어 시절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우승 경력이 있는 그는 이번 시즌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 종합 순위에선 33위에 올라 있다.<br><br> 이번 올림픽은 6일 막을 올리며, 바이애슬론 경기는 8일부터 열린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러닝만 1시간 20분…방탄소년단 뷔, 컴백 앞두고 '자기관리 끝판왕' 02-03 다음 [올림픽] 아직 유일한 '트랜스젠더 선수'는 룬드홀름…"최소 44명 예상"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