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코’ 두 얼굴의 원지안 “현빈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 [SS인터뷰] 작성일 02-03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zWrkvm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0e5fe6f6b91502022392e5388526892668dc7a71027dc19d823ed30f803fc" dmcf-pid="YyqYmETs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안. 사진 |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6800wgjf.jpg" data-org-width="700" dmcf-mid="PPM7HypX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6800wg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안. 사진 | 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fc61454936bd07076b894805fecc21b8b6b99349c46faa1915ed08f9ce70ee" dmcf-pid="GWBGsDyOT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완벽한 두 얼굴이다. 한쪽에서는 등골이 서늘할 만큼 차가운 눈빛을 쏘아대더니, 반대편에서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다. 배우 원지안이 동시기에 공개된 두 작품에서 180도 다른 얼굴을 갈아 끼웠다.</p> <p contents-hash="7eebaf74230273742fbe8936d599977c5c88f24a3cbb7b66531c08d71ea9788a" dmcf-pid="HYbHOwWIWU"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냉철한 야쿠자 이케다 유지로, JTBC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발랄한 청춘 서지우로 분했다. 극과 극의 온도를 오가는 원지안을 만나 그 변신의 동력을 물었다.</p> <p contents-hash="fa9460b2dac30d5804203b30b3edb474b3fbcf1f12f42d9bccd724da88783dc0" dmcf-pid="XGKXIrYChp"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운이 좋은 것 같다. 찰나의 우연이 쌓여서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경력에 비해 좋은 작품,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7095b323106554dd6f62c83b69e322398b9a4ac1feb8b2ab3a8dbd7ae6fe6" dmcf-pid="ZH9ZCmGh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안. 사진 |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116iopx.jpg" data-org-width="700" dmcf-mid="QslaQ4Lx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116io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안. 사진 | 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75908fa14ff599acd78622acf1f5885e982c438a27f2bc40fc4748c47e6116" dmcf-pid="514FvC5Tl3" dmcf-ptype="general"><br> ‘메이드 인 코리아’ 속 이케다 유지는 상상력이 가미된 설정이다. 매우 높은 위치에 있는 일본 야쿠자다. 100% 일어 연기를 펼쳐야 했다. 1970년대 거친 사내들의 세계를 관통하는 야쿠자를 ‘집요함’으로 돌파했다.</p> <p contents-hash="6afd797972351d021890be79ec31d0d72882ebb1c1f4d7cbae886db2be0124f8" dmcf-pid="1t83Th1yyF"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님이 저를 처음 보시고 ‘차갑고 서늘한 칼날 같다’고 하셨어요. 그 말에 힌트를 얻었죠. 투박한 조폭이 아니라, 기민하고 예민한 지략가의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날카로운 이미지를 위해 체중도 5kg이나 감량했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 자세부터 사소한 눈빛까지 ‘쇼군’ 같은 작품을 참고했어요.”</p> <p contents-hash="b9b11ee874e90653ec2412a84d55b20a55f34a4ccb50792990ee65b1c8844612" dmcf-pid="tF60yltWlt" dmcf-ptype="general">외형뿐만이 아니었다. 극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어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그는 대사를 통째로 삼켰다.</p> <p contents-hash="3e3ea6c5f9a9c3e3468eadd5c0af22268de979ca38d05229ad396903070ad22d" dmcf-pid="F3PpWSFYl1" dmcf-ptype="general">“언어는 감정을 담는 그릇이잖아요. 어설프면 안 된다고 생각했죠. 현장에 상주하는 일본어 선생님을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붙잡고 물어봤어요. 입에 단내가 나도록 반복하니 어느 순간 말이 아닌 ‘감정’이 튀어나오더라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5a9318ad47acc078ae18f3351dd4b702b656c4082ce7783ef2ce82ffb9fb32" dmcf-pid="30QUYv3G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안. 사진 |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522rfhx.jpg" data-org-width="700" dmcf-mid="xLbHOwWI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522rf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안. 사진 | 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c3f9a8845a39e49686c32790456175d929888b79e6bd473941343e8bc51bb" dmcf-pid="0pxuGT0HyZ" dmcf-ptype="general"><br> 주로 현빈과 맞붙었다. 한국에서 온 권력자와 은밀한 마약 거래를 주도하는 인물이다. 마치 데칼코마니를 보듯 주위에 곁을 주지 않고 단정하게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이미지가 꼭 닮았다. 두 사람의 풍긴 냉랭한 공기는 이 드라마의 초반부를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0d647898ea3fcfb9877855f22a4b77c71c58e8ba406eabc48124837385c930d0" dmcf-pid="pUM7HypXhX" dmcf-ptype="general">“현빈 선배는 늘 여유가 있어요. 감독님과 전작부터 이어지다보니까 더 그랬던 건지, 익숙함이 다르더라고요. 상대 배우를 정말 편하게 배려해줘요. 저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더라고요. 기술적으로도 어마어마했어요. 백기태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거든요.”</p> <p contents-hash="07b8f82e8eed374ce37eaf3c419cbd392443819d899880a42a15033af6f4ce72" dmcf-pid="UuRzXWUZlH" dmcf-ptype="general">반대로 JTBC ‘경도를 기다리며’의 원지안은 해사하다. 통통 튀는 청춘의 얼굴을 하고 있다. 자기 옷을 입은 듯 스쳐지나가는 미소조차도 딱 맞는다. 연기를 ‘해내야 하는 미션’으로 여기며 압박감에 시달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 연기를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찾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0fdf956d47383fea69046fdfe69a6fb7c345dd0ffda0228f456e134df4eb7" dmcf-pid="u7eqZYu5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안. 사진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900wtxf.jpg" data-org-width="700" dmcf-mid="yVmJVbRf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SEOUL/20260203060217900wt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안. 사진 |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0ea8cfc4507d69f02ed8a9dd429dcacc265ad2e187c42398ed0a9d3a46f4b2" dmcf-pid="7NTARPaelY" dmcf-ptype="general"><br> “예전엔 긴장 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현장이 숨구멍 같아요. 내성적이던 성격도 연기를 통해 밝아졌고요. 어쩌면 연기가 저를 구원한 동아줄인지도 모르겠어요.”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든’ 벨 울렸다…그래미 최초 K팝 낭보, ‘그들만의 리그’에 한 발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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