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부러질 때까지 아들 때린 게 죽을죄는 아니지 않나요?” (결혼지옥)[어제TV] 작성일 02-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8b9qx2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0353bafcd69b604a9e71a45281b55eb6075457c9d649ba766edaee64601e35" dmcf-pid="7E6K2BMV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19639sdkp.jpg" data-org-width="600" dmcf-mid="0tEwmETs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19639sd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55941e6ed107e540d8cf2f0e3a8b9908f9061116edd7d29223e4bcf622234" dmcf-pid="zDP9VbRf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19832itgb.jpg" data-org-width="600" dmcf-mid="pF6QM6gR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19832it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2f5ed22235f7c9af41205f362bbb2efbfb67cca94da26975ce6d6fac4242d" dmcf-pid="qwQ2fKe4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20027hynl.jpg" data-org-width="600" dmcf-mid="ULV46ViP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wsen/20260203061620027hy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BId6Q4Lxl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2e5395beca0d2f53aacdd634cbd2527c74ef1ca99418526bb937a989a09b055" dmcf-pid="bCJPx8oMT4" dmcf-ptype="general">성질이 풀릴 때까지 아들을 때린 게 죽을죄는 아니라는 엄마에게 오은영 박사가 아동학대라고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980120ee37113fea4848813edd1e839afe62c7fcf16ae3a0bd6a2bcd93c1d5be" dmcf-pid="KhiQM6gRSf" dmcf-ptype="general">2월 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가족지옥 특집으로 ‘엄마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64세 어머니와 38세 아들, 애모가족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09dacc380bdf901e7e00b08161a99320ea8c67ab1beec3229b00ea0ce767725" dmcf-pid="9lnxRPaeCV" dmcf-ptype="general">모자지간은 육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었다. 모친은 손주가 보고 싶어서 불시에 5분 거리 아들 집으로 달려갔고, 베트남 며느리는 시모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불편하기만 했다. 아들은 반년 만에 모친의 집을 찾아가 아내가 힘든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했지만 소용없었다. </p> <p contents-hash="214a7f3ec480a240c04dcb59a501119a0c42e251bdbb2e9de89bb29e441303ee" dmcf-pid="2SLMeQNdl2" dmcf-ptype="general">모친은 아들에게 며느리와 첫 단추가 잘못됐다며 임신한 며느리가 자신이 준 천연소화제를 토한 일부터 말했다. 모친은 며느리가 좋은 약을 뱉어냈다고 생각해 기분 나빠 했지만 아들은 아내가 속이 안 좋아 토한 것이라고 정정했고, 오은영 박사는 임신한 며느리에게 약을 준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7f9cef4249b8316ade962643fabff061da7fb0086b67743bbf06bebd6363a616" dmcf-pid="VvoRdxjJC9" dmcf-ptype="general">모친은 10년 전 아들의 폭행도 꺼냈다. 모친은 “네가 나를 폭행한 게 자꾸 생각이 난다”며 “방구석으로 밀고 가서 찍어 누르고 폭행했다. 그때 너무 속이 상했다. 딸은 막 울고 있고. 경찰 부르라고 그래서 경찰이 왔다”고 말했다. 시작은 아들이 단백질보충제 4통을 산 게 너무 많다는 이유로 모친이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물건부터 산다고 비아냥거린 것이었다. </p> <p contents-hash="d084d217bfb5f32957658cacaa7b4dafa7da3e3cf738416ff5131de08d216e9f" dmcf-pid="fTgeJMAiyK" dmcf-ptype="general">아들은 “너는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사놓기만 엄청 사냐. 그 말 때문에 화가 났다. 제가 이번에 뭐를 해보고 싶다고 하면 넌 끝까지 해본 적도 없잖아, 안 될 거야.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셨다”며 “그때 술 마셔서 취한 상태이기도 했고 감옥이나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ae1223d48988c182658dc87440bb7c1e54ba41717ed58835d85c61f45d455d7" dmcf-pid="4yadiRcnWb" dmcf-ptype="general">다시 손주 육아 문제로 충돌한 모자지간. 모친은 며느리가 손주에게 강제로 먹이는 건 학대라고 말했고, 아들은 “당신이 학대를 운운하냐, 내가 20년 동안 당한 게 학대”라고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2fa23cdf8354643269b57b5019ebbbdb3c5a36b09dcde46e729c36018f23aa17" dmcf-pid="8WNJnekLlB" dmcf-ptype="general">아들은 학대를 당한 일들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지갑에 손을 대서 장난감을 샀다. 팬티 빼고 다 벗겨서 내쫓겼다. 한겨울 눈 오는 날이었다. 아버지 차 뒤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제가 밖에서 그렇게 떨고 있는데 나와 보지 않아서 상처를 또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0dd6e575608b96a1b701444943aa5c21061ba5a6203ca30c5cd1f34dbd6ad12" dmcf-pid="6nq3pt9UWq" dmcf-ptype="general">고교시절에는 방 안에 감시용 CCTV가 달려 가출했다. 아들은 “감옥 같고 답답해서 도저히 못 있겠다고 나갔다가 일주일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는 일단 자고 내일 이야기하자. 자는데 몸이 아파서 깨보니 엄마가 이를 악물고 나무 빗자루로 때리고 있었다. 그 얼굴이 아직도 각인이 돼있다”고 말했다. 그 일로 모친은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아들을 때리고 망치를 들고 모니터 4개를 때려 부쉈다. </p> <p contents-hash="f657b2aed5decd2e4792d18000fc3ad3726c4fb123c5b5b27c5b23273284bd38" dmcf-pid="PLB0UF2uCz" dmcf-ptype="general">하지만 모친은 “20대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전두엽을 다쳤다.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 때리기 시작하면 성질 풀릴 때까지 때린 기억이 있다. 그게 잘못됐다고 지금도 생각 안 한다. 그게 죽을죄는 아니지 않아요?”라며 웃었다.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리코더 쇠 부분으로 머리를 맞아 두피가 찢어지며 병원에서 꿰맨 일도 있었지만 모친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af895549f2314c128811a45833a2a79b9579c01868288e72c282f6dc27bcc4f" dmcf-pid="Qobpu3V7T7"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아들이 학대라고 느낄 정도의 두려움을 겪은 일을 어머니가 기억을 못한다. 아들이 어머니를 폭행한 것도 나쁘다. 절대 하면 안 된다. 그건 10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기억이 너무 선택적이다. 어머님이 아들에게 한 건 기억 못하고”라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f8ea24bf9ccc04cf0c28856cf4b78afbaa298334136554da6b8a45f3bd1dbf51" dmcf-pid="xgKU70fzWu" dmcf-ptype="general">이어 “아드님의 모습은 조심스럽지만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어머님의 시작은 자식에게 도움이 되고 잘 되라고 하는 의도라서 가정폭력, 아동학대 단어를 쓰는 마음이 안 좋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한다. 아들이 겪은 건 가정폭력, 아동학대가 맞다. 네가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어? 이런 말을 자주 하는 것도 학대”라고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89f7bfa8f25441db10dc60e9fb10c1483c5d2054ad18f098d038fd9357f561e2" dmcf-pid="yFmAkNCEhU"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만약 전두엽의 문제라면 육아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겼으리라 말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아들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여동생의 이야기로 애모가족 2편이 예고됐다. 모친이 아들을 막 대하던 것과 달리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는 딸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모녀지간 사연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p> <p contents-hash="31d5d68edebe6782b87a627e241b6cc0e1e54fd42f9d56834ceebda52ec73ec6" dmcf-pid="W3scEjhDT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Y0OkDAlw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한 며느리 내가 준 약 토해 기분 나빠” 시모에 오은영 “의사십니까?” (결혼지옥)[결정적장면] 02-03 다음 "비싸야 잘 팔린다"…스마트폰 흥행공식 굳히나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