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간경화→간암 고백…눈물의 속내 “두려웠다” 작성일 02-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F4nekLn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83783acb0165dcb3b5de0c6a646dcac1f1bd8d43244f3c1f8fc389d2db92b" dmcf-pid="xV38LdEo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donga/20260203063428518lmjv.png" data-org-width="648" dmcf-mid="PLmZqU8B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sportsdonga/20260203063428518lmjv.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69ae6dd18cdf8338abb8f01c82b6092a817bcbf77e65e89c14d0b5d684ede6" dmcf-pid="yIal1HztLg"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간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fe3929ddc85be38b49048e0d8bf03e28bd681ef381f75ee506b43350c4807e2b" dmcf-pid="WFSpfKe4Ro"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임재욱이 심권호를 결혼정보회사에 데려가기 위해 그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던 심권호는 집에서 쓰러지듯 잠들어 있었고, 이를 본 출연진과 제작진은 심각한 건강 이상을 의심했다.</p> <p contents-hash="ed44992992ddd8880a68c8eafdd83a2142341e0e27e16a0640b19454b526702e" dmcf-pid="Y3vU49d8LL" dmcf-ptype="general">심권호의 어머니는 “결혼은 안 된다.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며 아들이 아프다고 말해 걱정을 더했다. 제작진은 “심권호 씨를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다”고 했고, 임재욱은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몸부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b29c65967cd5c1acacaaf895f247bc2afac75961381d120bf20f58cb8e2e8e" dmcf-pid="G0Tu82J6dn" dmcf-ptype="general">다음 날 제작진을 만난 심권호는 “어제는 술을 마시고 거의 24시간을 자버렸다”며 “나이가 드니까 회복이 너무 느리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자 있을 때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시게 된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e4bb90fef4b3b418f2edce4b337e18a36a912d120f353fac982c9fdf4e326243" dmcf-pid="Hpy76ViPii"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지난해 종합 검진에서 간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고, 제작진은 정밀 검사를 권유했다. 병원에서 진행한 간 초음파 검사에서 의사는 “간 표면이 거칠고 딱딱해 보인다”며 간경화 소견을 전했다. 이어 간에 혹이 하나 보인다며 CT 촬영을 권유했지만, 심권호는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p> <p contents-hash="03bd320c17e6a4f3869afdcc09756b3d8cea549876f6e71f0d4498bf0f3b52fb" dmcf-pid="XUWzPfnQJJ" dmcf-ptype="general">며칠 뒤 심권호는 제작진과 지인들을 다시 불러 “간암을 우연히 빨리 찾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담당 의사가 말한 것은 초기 간암이 맞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6343efa661a142dde9b358e643a3ffb8cbceabd97a012a0508b61d4e3215d1a" dmcf-pid="ZuYqQ4Lxnd"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두려웠다. 누구라도 두려웠을 것”이라며 “알려지는 것도 싫었고, 아직 멀쩡하게 뛰어다니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애인이라도 있으면 털어놓을 텐데, 부모님께도 말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050b8ecf68470fc96674d1efa10e437ebed9668a0fd24f0135592579b32b19" dmcf-pid="57GBx8oMee" dmcf-ptype="general">그는 “간암 치료를 시작하면 주변의 시선이 몰릴까 봐 무서웠다. 그냥 도망가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운동하며 살아왔는데 간암 때문에 멈춰야 한다는 게 싫었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1zHbM6gRRR"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니근데진짜' 추성훈, "사랑이에게 물려줄 건 시계와 목걸이뿐···하지만 그게 어마어마해" 02-03 다음 심권호, 9개월 전 멈춘 유튜브…뒤늦은 간암 고백, '장가 프로젝트'도 긴급 중단 [엑's 이슈]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