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이애슬론 파슬러, 올림픽 개막 직전 도핑 양성으로 퇴출 작성일 02-03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3/0001095563_001_20260203072416497.jpg" alt="" /><em class="img_desc">이탈리아 바이애슬론 선수 레베카 파슬러. AP</em></span><br><br>이탈리아 바이애슬론 선수 레베카 파슬러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에서 제외됐다.<br><br>영국 BBC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반도핑기구(NADO)가 파슬러에 대해 잠정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파슬러는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레트로졸과 메탄올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트로졸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는 약물로 유방암 치료 등에 사용되며, 메탄올은 인체 섭취가 허용되지 않는 독성 물질이다.<br><br>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파슬러의 대표팀 ‘즉각 제외’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각국 선수단이 이탈리아에 입국하기 시작한 이후 발생한 첫 양성 판정이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오는 6일 공식 개막한다.<br><br>24세 파슬러는 2024년 IB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 계주에서 11위를 기록한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는 홈 올림픽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었으나, 도핑 양성으로 출전이 무산됐으며 장기간 출전 정지 징계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파슬러의 삼촌 요한 파슬러는 전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2회 우승자이자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미국 뒤통수 때리고 '중국 귀화'→단숨에 1200억 '연봉 퀸'...中 동계 최고 스타, 은퇴 위기까지 극복 "5분 동안 쇼크 상태" 02-03 다음 믿고 보는 장르물 장인..김혜준, 로코→액션 다 하는 열일 모드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