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마지막 관문을 뚫어라'…태극마크 건 경쟁 작성일 02-03 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3∼6일 제천체육관서 최종 선발전…남자 7명, 여자 8명 발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2169200007_01_i_P4_20260203073209375.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서는 박규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관문을 뚫어야 태극마크가 보인다.'<br><br> 오는 4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와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탁구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br><br> 1, 2차 선발전 통과 선수와 최종 선발전에 직행한 선수들을 합쳐 남녀부 각 15명이 태극마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마지막 경쟁이다.<br><br> 대표 선발전에선 남녀부 각각 1진급인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10명과 상비군 격인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br><br>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야 국제대회 출전을 노려볼 수 있다.<br><br> 10명에 들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br><br> 남녀부 각각 2차 선발전을 8명과 최종전에 직행한 7명 등 15명이 태극마크를 놓고 풀리그로 태극마크를 건 실력대결을 펼친다.<br><br> 남자부는 15명 중 7명이 새로운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br><br> 작년 12월 말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남자 간판 장우진(13위·세아)과 안재현(16위), 오준성(22위·이상 한국거래소) 3명이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기 때문이다.<br><br> 이에 따라 신유빈(대한항공)의 혼합복식 파트너인 임종훈(한국거래소)을 비롯해 조대성(화성도시공사), 박강현, 박규현(이상 미래에셋증권), 김장원, 임유노(이상 국군체육부대), 조승민(삼성생명) 등이 국가대표를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2169200007_02_i_P4_20260203073209379.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 나선 임종훈의 경기 장면<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특히 박규현은 지난 달 종합선수권에서 우승하면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얻을 수 있었지만, 오준성에게 남자 단식 결승에서 2-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태극마크에 재도전하게 됐다.<br><br> 2차 선발전을 11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통과한 고교생 권혁(대전동산고)도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br><br> 여기서 7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되면 이들은 다음 달 3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파견 선발전에서 3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br><br> 세계랭킹으로 자동 선발된 장우진과 안재현, 오준성 3명은 세계선수권 출전을 예약한 상황이다.<br><br> 여자부에선 세계랭킹에 따라 국가대표로 자동 발탁된 신유빈(세계 12위)과 김나영(25위·포스코인터내셔널) 2명을 제외한 선수들이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br><br> 신유빈과 여자부 쌍두마차인 주천희(16위·삼성생명)도 세계랭킹에 따라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으나 '귀화 선수 경과 규정'에 걸려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br><br> 최종 선발전에선 이은혜, 최효주(이상 대한항공)와 김성진(삼성생명), 양하은, 유한나, 유시우, 최해은, 지은채(이상 화성도시공사), 동명이인 이다은(한국마사회), 이다은(미래에에셋증권)이 8장의 태극마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2169200007_03_i_P4_20260203073209383.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에 나선 이은혜의 경기 장면<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특히 이은혜는 주천희가 자동 선발된 상황이라서 '귀화 선수는 국가대표로 최대 2명까지만 선발된다'는 규정에 따라 같은 팀의 최효주와 경쟁이 불가피하다.<br><br> 2차 선발전을 8승 3패의 성적으로 통과한 16세 기대주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도 쟁쟁한 실업팀 언니들과 태극마크를 놓고 겨룬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위해 최대 500억달러 조달…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올인’ 02-03 다음 '득점인데 도대체 왜?' 전설의 품격 입증한 위대한 패자, 산체스 "파울로 이득 취하고 싶지 않았다"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