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폴드' 아이패드 미니 DNA 이식…버튼 위치까지 뜯어고친 파격 설계 작성일 02-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폼팩터 혁명 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LEcQNd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e2753a15dc83a228c2ad03ed5d27d4e43f5d7a37f35a46f565503cb3daaa1" dmcf-pid="yL1zuT0H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552796-pzfp7fF/20260203092705631tlbd.png" data-org-width="640" dmcf-mid="PmKQ60fz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552796-pzfp7fF/20260203092705631tlb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866e70537db0a88c48be513381a2062f555530e1328e3ad8145f08fd62dc90" dmcf-pid="Wotq7ypXS8"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베일에 싸여있던 애플(Apple)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가칭 '아이폰 폴드'가 기존 아이폰의 문법을 완전히 파괴하는 파격적인 설계를 채택할 전망이다. 애플은 배터리 수명과 기기 두께라는 폴더블폰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의 오랜 습관까지 바꾸는 과감한 엔지니어링 승부수를 띄웠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ce7488a0208aa814eb89dcfe6d62f5673778b511fc66900da772434fe7f4d4a8" dmcf-pid="YgFBzWUZS4"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간) 최근 유명 IT 팁스터들의 유출 정보를 종합하면,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초 공개될 애플 폴더블폰이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버튼 배치와 역대 최대 용량의 배터리를 갖출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b3f85b8c78458dd624b5795c07bc01ddcba8cdc7f782beaecf5f1ea168e1a74" dmcf-pid="GEz4V1KpWf" dmcf-ptype="general">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버튼의 대이동이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의 볼륨 버튼은 기기 측면이 아닌 '상단 모서리 우측'에 배치된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십 년간 좌측면 볼륨 버튼에 익숙해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낯선 경험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24576670044ac47e67eded6a47338a264d9647500cfab2572e87593d658af282" dmcf-pid="HDq8ft9UhV" dmcf-ptype="general">이러한 설계 변경은 단순한 디자인적 기교가 아닌 '공학적 계산'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애플은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해 메인보드를 기기 우측에 몰아넣고, 좌측 공간을 온전히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에 할애하는 비대칭 '스택형(Stacked)' 설계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구조상 힌지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버튼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은 내부 공간을 낭비하고 내구성을 떨어뜨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4cf94f544d59252e8996e7e003a5b40c46a99fe3bcaf026367125f690752290" dmcf-pid="XwB64F2ul2" dmcf-ptype="general">애플은 사용자의 '손가락 습관'을 거스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효율성'을 택했다. 그 결과 아이폰 폴드는 역대 아이폰 중 최대 용량인 5500mAh 이상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 17 프로 맥스(5088mAh)'는 물론, 경쟁작인 삼성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를 압도하는 용량이다.</p> <p contents-hash="f19eb283eed0781bf3f4f9b88a0334a3cbbc175b70cc8e5f7577e44919ddccc2" dmcf-pid="ZrbP83V7W9" dmcf-ptype="general">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프로' 라인업과는 확실한 선 긋기에 나섰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단순한 '펀치 홀(Punch-hole)' 디자인이 적용된다. 안면 인식(Face ID) 센서가 빠지고 측면 전원 버튼에 통합된 '터치 ID(Touch ID)'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f4126963d211c9a64aad1f561c57a6eb93b1b1eb62dea84eb48dcf603b3908f" dmcf-pid="5mKQ60fzvK" dmcf-ptype="general">후면에는 2개의 카메라가 수평으로 배치된 모듈이 적용되는데, 기기 색상과 관계없이 카메라 섬 전체가 '검은색(All-black)'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애플이 아이폰 폴드의 정체성을 '최고 사양의 카메라 폰'이 아닌, 휴대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디바이스'로 정의했다고 분석한다. 망원 렌즈와 페이스 ID를 덜어내는 대신 배터리와 화면 경험에 집중함으로써, 사진 촬영이 주 목적이라면 '아이폰 프로'를, 콘텐츠 소비와 멀티태스킹이 목적이라면 '아이폰 폴드'를 선택하게 하는 명확한 '급 나누기' 전략인 셈이다.</p> <p contents-hash="94b0acc2fee0f04b83a3d71efa1a6c9ae18419215bb0b4536618b4b706f84e89" dmcf-pid="1s9xPp4qTb" dmcf-ptype="general">결국 아이폰 폴드는 단순한 스마트폰의 확장이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의 휴대성과 아이폰의 연결성을 결합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후발주자로서 보여줄 이 '공간 설계의 미학'이 과연 폴더블폰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공연 전 세계 생중계 02-03 다음 "내 돈으로 기계 사줄게"…애플, 인도 정부 설득해 '세금 폭탄' 뇌관 제거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