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파두, 경영 책임 분리로 정상화 시동 작성일 0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법 리스크 이후 첫 시장 평가…불확실성 해소 기대 반영<br>남이현 단독대표 체제 전환, 준법·기술 중심 경영 재정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CmwekLmw"> <p contents-hash="6b7acb928400a95f4681ea2769e79ebcbd41389b07e108e851c585507890a676" dmcf-pid="qihsrdEow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법 리스크와 장기간 거래정지로 홍역을 치렀던 파두(440110)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대표이사 체제를 개편하며 경영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c273e52c46b09c68ad527d7b2d1de9fb19e328dfa005db8f22c1e608850448f" dmcf-pid="BovCOnrNsE" dmcf-ptype="general">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두는 거래 재개 첫날인 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2만76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29.88% 상승했다. 거래정지 해제 직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그간 누적됐던 불확실성 해소 기대와 펀더멘털에 대한 재평가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f316cb35193069811a9884a10ca5b2c87e1f4eb1ea1770a14274edc16e55b" dmcf-pid="bgThILmj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이현 파두 대표.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Edaily/20260203092446987weea.jpg" data-org-width="670" dmcf-mid="u3neM7PK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Edaily/20260203092446987we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이현 파두 대표.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dffdf5699864debc91d52c5ee7d6bcfb7877ecd89657f438e414436bda9e3" dmcf-pid="KaylCosA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Edaily/20260203092448246jjir.jpg" data-org-width="670" dmcf-mid="7RsDkxjJ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Edaily/20260203092448246jji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93615fbcfa102271683951de91d80e67464080b2ed656f7996829c623d33119" dmcf-pid="9NWShgOcmA" dmcf-ptype="general"> <strong>각자대표 체제 종료…경영 책임 분리 명확화</strong> </div> <p contents-hash="d1b4dfaa3bafd9e7241b866d389178aad37bf2c7bd0895a91bd70cb98e556be6" dmcf-pid="2jYvlaIkrj" dmcf-ptype="general">파두는 기존 남이현·이지효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고, 남이현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지효 대표는 대표직뿐 아니라 등기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p> <p contents-hash="88b463f0bf9912df19fba871a93b0bd040cd9edbe7dad9ca46b0311d1b779e21" dmcf-pid="VAGTSNCEON"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이사회가 미래 성장과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불거진 사법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하고 조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777d6d578c5e254352d913b04444ab8368f526f62ae6ad691c1e680bd1302f" dmcf-pid="fcHyvjhDEa" dmcf-ptype="general">앞서 파두는 수사 및 재판 절차가 진행되며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기술 경쟁력이나 사업 성과보다 과거 이슈가 부각되며 투자자 불안이 커졌다는 평가가 뒤따랐다.</p> <p contents-hash="7128ce4412560fa3acbbada87e0a3fa55d87d649f57075b72df708efe5813300" dmcf-pid="4kXWTAlwOg" dmcf-ptype="general">파두는 주주서한을 통해 “사법 리스크와 거래정지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거래 재개 이후에도 재판 과정에서 회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이사회 개편과 신규 인선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b0498b30102b79d74e4d94387ba696fa2dcd15d87c38a90aa3d6a60fefb7e3" dmcf-pid="8HVbqYu5Do" dmcf-ptype="general"><strong>“사업 펀더멘털 이상 없다”…Gen5·Gen6으로 반등 노려</strong></p> <p contents-hash="b76d36f85d4fae6aecbb612867c5f451f443a271d45fc1fc1beed1ff14cb535e" dmcf-pid="6XfKBG71IL" dmcf-ptype="general">파두는 이번 사태와 별개로 사업의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기업용 SSD 시장이 다시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파두는 SSD 컨트롤러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2026년을 실적 반등의 전환점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58c814673af109e0e9541148ec791c53b0fa6d18d51398a84414aced2236571b" dmcf-pid="PZ49bHztOn" dmcf-ptype="general">파두는 “Gen5 SSD 컨트롤러가 다수의 초대형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에 채택돼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며 “연내 선보일 Gen6 컨트롤러 역시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f999a04beea3b5c00dc490fbbab087c4d78f4d5e868aedecefded570e56bff" dmcf-pid="Q582KXqFOi" dmcf-ptype="general"><strong>남이현 대표, 기술 중심 ‘데이터센터 반도체 비전’ 재가동</strong></p> <p contents-hash="231313bf2b5069411d7a9cd208d9e69bc6e57e98b7ee2dfc4141f584732e7a99" dmcf-pid="x16V9ZB3OJ" dmcf-ptype="general">단독대표를 맡게 된 남이현 대표는 파두의 기술 정체성과 중장기 비전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서울대 전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2004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고 민상렬 교수 연구실에서 만난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스토리지·메모리 구조 연구를 이어왔고, 이 인연을 바탕으로 2015년 파두를 설립했다.</p> <p contents-hash="95450dc030d26d3b1ba15a28324c95b03f9eb08669c1b8f77a3a0c89512e3991" dmcf-pid="yLSIsiwaDd" dmcf-ptype="general">남 대표는 SSD 컨트롤러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목표를 분명히 해왔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 스토리지와 연결된 거의 모든 반도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해왔다.</p> <p contents-hash="035fbc77207883b6d430a16d4ed3bcf569db0ef297dcde1b54bbe5569a72c47c" dmcf-pid="WovCOnrNwe" dmcf-ptype="general">실제로 파두는 SSD 컨트롤러를 넘어 전력관리반도체와 CXL 스위치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력관리반도체는 내부 테스트를 마쳤고, CXL 스위치는 미국 현지 스타트업과 협력해 공동 개발 중이다. 이는 AI 데이터센터에서 전력 효율과 메모리 확장성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전략적 행보다.</p> <p contents-hash="4ae400bf3fa54ec5b0cddec06fb67f232fb6317b07f1595745483a848dffa3b8" dmcf-pid="YgThILmjIR" dmcf-ptype="general">거래 재개 첫날 주가 급등은 파두를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 기대를 반영한 첫 신호로 풀이된다. 다만 향후 주가 흐름은 사법 리스크 해소 과정과 함께, 남이현 대표 체제 아래에서 실질적인 경영 정상화와 실적 회복이 얼마나 빠르게 가시화되느냐에 달려 있다.</p> <p contents-hash="34bd8fb59429b94d5c92f3f712d0068fb3c0924a571d7d91143f0ee7c7dac722" dmcf-pid="GEZYycSrsM"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 간 480억시간 흡수한 생성형 AI…"되는 사업" 판단에 수익 경쟁 본격화 02-03 다음 넷플릭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공연 전 세계 생중계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