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근육맨’, 또 웃통 벗을까요?” 갑자기 전세계 이목 끄는 ‘이 남자’ 이유가 작성일 02-03 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3/0002595010_001_20260203100515572.jpg" alt="" /></span></td></tr><tr><td>[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3차례 올림픽 개회식에서 웃통을 벗고 나와 화제가 된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42)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오륜기 기수로 등장한다.<br><br>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타우파토푸아 등 10명의 개회식 오륜기 기수를 뽑았다고 밝혔다.<br><br>개회식은 오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타우파토푸아와 함께 ‘마라톤의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난민팀 역대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디 은감바, 인도주의 활동을 보인 필리포 그란디, 니콜로 고보니(이상 이탈리아), 마리암 부카 하산(나이지리아), 올림픽 6개 메달을 딴 체조 선수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 핵 군축 활동을 보인 아키바 다다토시(일본) 전 히로시마 시장이 오륜기를 들 예정이다.<br><br>이탈리아 최초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올림픽 챔피언인 프란코 노네스, 이탈리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마르티나 발체피나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오륜기 기수로 함께 한다.<br><br>타우파토푸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상의를 벗고 근육을 드러내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br><br>그는 이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땄다. 개회식에서 평창 강추위 속에 다시 웃통을 벗고 등장했다. 당시 타우파토푸아는 개회식을 앞두고 “추위 때문에 이번에는 벗지 않겠다”고 했지만, 당일 깜짝쇼를 보였다.<br><br>태권도 선수로 나선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근육을 드러난 채 기수로 등장했다. 당시 122번째로 입장한 타우파토푸아는 상반신에 오일을 바른 채 기수로 들어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통가 국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썼다.<br><br>한편 지난 2022년 타우파토푸아는 해저 화산 분출로 피래를 본 고국을 위해 수십만 달러에 이르는 모금 활동도 했다. 당시 그는 인터넷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모금을 시작, 8000여명의 기부자로부터 33만달러(약 4억원)를 모았다. 타우파토푸아는 모금 사이트에서 “모금액은 통가의 희생자 지원과 파손된 기반시설, 학교, 병원 등의 복구에 쓰일 예정”이라고 도움을 호소했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 특급 응우옌, 산체스 꺾고 프로당구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02-03 다음 “블러 처리 없는 무삭제 오리지널…‘연지구 디 오리지널 4K’ 3월 개봉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