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피운 동계스포츠의 꿈 '2026 드림프로그램' 성료 작성일 02-03 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국경 넘은 우정과 도전, 10일간의 열정 마무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3064100062_01_i_P4_20260203102636790.jpg" alt="" /><em class="img_desc">평창에서 열린 '2026 드림프로그램' 폐회식에서 참가자들이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평창기념재단은 눈 없는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온 '2026 드림프로그램'이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br><br> 재단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개막한 올해 프로그램은 세계 21개국 102명의 유망주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경기 시설에서 진행됐다. <br><br> 참가자들은 설상과 빙상 종목별로 마련된 훈련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투어를 통해 추억을 쌓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3064100062_04_i_P4_2026020310263679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훈련<br>[2018평창기념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목별 훈련을 통해 지도자들의 밀착 코칭을 받으며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기량 성장을 보였다. <br><br> 눈을 처음 접한 열대 국가 청소년들은 잦은 넘어짐에도 포기하지 않고 설원을 누볐으며, 빙상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은 어느덧 능숙한 활주를 선보였다.<br><br> 특히 올해는 미국 유타올림픽유산재단과의 협력으로 미국 청소년들을 특별 초청하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였다. <br><br> 동계스포츠 강국인 미국의 유망주들과 눈 없는 나라 청소년들이 함께 훈련하며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다진 이번 시도는 올림픽 유산 사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3064100062_05_i_P4_2026020310263680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훈련<br>[2018평창기념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폐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평창 갓 탤런트' 무대였다. <br><br> 지난 10일간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한 K-POP 댄스, 사물놀이, 한국 무용 등을 선보인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br><br> 곽영승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강원도의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웠던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평창에서의 경험이 꿈을 향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세계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드림프로그램은 그동안 102개국 2천8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AKR20260203064100062_06_i_P4_20260203102636813.jpg" alt="" /><em class="img_desc">참가자들이 K-POP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국경을 넘은 글로벌 화합의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limb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대학스키연맹-현대성우쏠라이트 후원 협약식...5년 연속 '아름다운 동행' 02-03 다음 김혜준, ‘로코↔액션’ 장르 넘나드는 열일 모드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