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팬의 큰 사랑, 감사합니다" 팬밋업 이벤트, 테니스 대표팀도 팬도 데이비스컵 예열 작성일 02-03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1_20260203135215939.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컬링 게임에 집중하는 권순우와 팬들 /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2026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진출전을 앞두고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2일 오후 7시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팬밋업(Fan Meet-Up)' 이벤트에서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데이비스컵의 긴장감을 풀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100여명의 팬들은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웠던 국가대표 선수단과 친근한 모습으로 어울리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선수와 팬 모두 큰 대회에 맞춰 함께 마음을 모으며 예열하는 자리였다.<br><br>팬밋업 이벤트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질의응답, 팬과 선수가 한 팀을 이룬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과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수들과 팬들은 부산의 스포츠 이벤트 전문 MC 김진완씨의 재치 넘친 사회로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은 스마트폰에 선수들 사진과 영상을 담았다. 대전에서 왔다는 이경하 씨는 "테니스 인생에서 가장 설렌 날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정현, 신산희 선수를 직접 보고 응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이번 주말에도 다시 와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지난해 첫 국가대표로 선발돼 데이비스컵 데뷔전에서 승리한 박의성(대구시청) 선수는 "협회에서 팬 미팅 이벤트를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해외 대회에서는 긴장감 속에 지냈는데 이번에 선수 모두가 재미있게 즐겼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팬을 만나 뵙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삼 대표팀 감독 역시 "부산까지 찾아주신 팬들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 이 기운을 받아 이번 데이비스컵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br><br>팬밋업은 올해 처음 열린 국가대표 선수단과 팬의 교류 이벤트다. 데이비스컵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팬들과 직접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춘천 행사 이후 두번째다. 당시에도 데이비스컵 경기에 앞서 '소셜데이 이벤트'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어울렸다. 대표팀 훈련을 직접 보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팬들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 그 열기는 그대로 데이비스컵 경기로 이어져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대표팀은 카자흐스탄을 꺾으며 이번 1차 최종 본선진출전에 나설 수 있었다.<br><br>이벤트를 기획한 대한테니스협회는 1월 18~26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데이비스컵 티켓을 구입한 100명을 추첨으로 뽑았다. 참가자들은 평일 저녁이었으나 대회 장소인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을 방문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팬밋업 이벤트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이미 참가자들 SNS에 올려져 확산되고 있다. 협회 공식 SNS 채널에서도 팬밋업 이벤트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br><br>대한테니스협회 박소희 홍보마케팅팀장은 "지난 춘천 데이비스컵 이후 국가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부산 데이비스컵도 이미 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스컵 경기 때 팬들의 드레스코드는 로얄 블루(Royal Blue)로 공지됐다. 한국 테니스 팬들의 단결된 힘으로 대표팀 선수들에게 기운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2026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진출전,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2월 7~8일, 이틀간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7일에는 단식 두 경기가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복식 경기가 시작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나머지 단식 경기들의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2_20260203135216006.jpg" alt="" /><em class="img_desc">팬밋업 이벤트에서 팬들의 셀카 요청에 밝게 웃으며 촬영 중인 신산희</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3_20260203135216059.jpg" alt="" /><em class="img_desc">팬들과 소통하며 크게 웃는 박의성</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4_20260203135216159.jpg" alt="" /><em class="img_desc">본인의 얼굴 피켓을 든 팬과 같이 행사를 즐기는 정현</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5_20260203135216228.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컬링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팬</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1_006_20260203135216319.jpg" alt="" /><em class="img_desc">100명의 팬들과 토크쇼를 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심석희, 8년 만의 올림픽 복귀..."후회 없이 달리겠다" 02-03 다음 ‘연속 4회 이월로 1등 적중금 약 4억 7000여만원 누적’… 농구토토 승5패 10회차 발매 중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