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결승에서 만났다! - 하나증권 하나증권, 제1회 라이벌스컵이 남긴 의미 작성일 02-03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4개 주요 기업 참여한 3개월간 대장정, 기업간 건강한 소통의 장 마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3/0000012472_001_20260203135816785.jpg" alt="" /><em class="img_desc">1일 경기도 화성 테니스 엠파이어에서 열린 '제1회 하나증권 라이벌스컵' 시상식에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윗줄 가운데), 이형택 이사장(윗줄 오른쪽에서 9번째),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윗줄 오른쪽에서 10번째)이 우승 및 입상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1일 경기도 화성시 테니스 엠파이어 실내 코트. 잔설이 남아있고, 영하로 떨어진 대기의 바람도 붉은색 타프가 덮인 테니스 코트를 식히진 못했다. 환호와 탄식이 엇갈리며 승부는 팽팽하게 이어졌다. 예정된 결승 시상식 행사도 뒤로 계속 미뤄졌다. 참가자들과 '원 포인트 슬램(하나의 포인트로 대결을 벌이는 이벤트 경기)'을 준비하던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보는 사람이 더 진땀 나는데요"라고 할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대진표를 보니 그럴 만했다. 한국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 삼성선자와 SK하이닉스의 맞대결이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호령하는 두 기업의 라이벌리가 소속 직원의 테니스 실력과 기세에도 그대로 투영돼 한 치 양보가 없었다.<br><br>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개최한 '제1회 하나증권 라이벌스컵' 결승전은 지난해 11월29일 개막 후 3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국내 주요 24개 기업-기관 내 테니스 동호인들이 주말마다 참여해 소속 회사의 명예를 걸고 뛰었다. 현대차, 신세계, 한국은행 등 쟁쟁한 제조, 유통, 공공기관이 망라됐다. 대회를 기획한 하나증권 브랜드실 김태권 실장은 "테니스라는 공통의 언어로, 동종 업계, 경쟁사 분들을 만나 교류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다"라며 "기업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커뮤니티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가했다.<br><br>결승전은 준결승에서 농협을 꺾은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누른 SK하이닉스가 마지막 승부를 가렸다. 치열한 접전 끝에 삼성전자가 첫 대회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우승기(라이벌스컵 방배 깃발)에는 팀 이름이 자수로 새겨지게 된다.<br><br>이날 행사에는 대회를 지원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 회장과 이형택 이사장이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인스타그램 등 협회 소셜 채널에서 대회 홍보를 도왔다. 상금 100만 원을 놓고 벌인 이벤트 경기 '원 포인트 슬램'에는 이형택 이사장도 선수로 참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우승은 정원석(SK하이닉스) 선수가 차지했다.<br><br>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이번 라이벌스컵은 비즈니스 현장의 치열함을 스포츠의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고, 기업 간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드는 도전적인 시도였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기업 동호인이 보여준 열정은 테니스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br><br>하나증권은 지난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 스폰서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또한 국가대표팀 후원뿐 아니라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와 동호인 문화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불굴의 스키 여제' 린지 본, 부상 딛고 41세 올림픽 신화 정조준 02-03 다음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대한체조협회 제37대 회장 당선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