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Ciao)! 밀라노] '금메달 개척자' 나올까...최가온·클로이 김 격돌 예고된 스노보드 작성일 02-03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속도와 기술의 종목, 스노보드 총정리<br>'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 vs '올림픽 2연패' 클로이 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3/0000148800_001_20260203144608318.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더 이상호의 경기 모습.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rong>전 세계의 축제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오는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93개국의 3,500명이 참가해 16개 종목, 116개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은 선수, 스태프 등 130명을 파견해 금메달 3개 이상과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는다. 전 세계인을 사로잡을 눈과 얼음의 축제를 앞두고, STN뉴스가 [안녕(Ciao)! 밀라노!]를 통해 각 종목을 소개하고 조명한다. </strong><br><br>[STN뉴스] 목은경 인턴기자┃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올림픽 스노보드에서 금메달 개척자가 나올 수 있다.<br><br>스노보드는 스키에 비해 역사가 짧다. 기원전 6000년경 시작돼 약 8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키에 비하면 1960년대 미국에서 출발한 신생 스포츠다. 1970년대 들어 서퍼와 스케이트보더 사이 눈 위에서 즐기는 보드 종목으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로 퍼졌다. 동계올림픽 무대에는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br><br>스노보드는 스키와 함께 동계올림픽 설상의 대표 종목으로, 겨울 스포츠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을 나눠 운영하는 스키와 달리 속도와 기술 요소를 하나의 종목 안에서 함께 다룬다.<br><br>세부 종목은 알파인 계열의 평행대회전과 프리스타일 계열의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크로스 등으로 나뉜다. 모든 종목은 남녀를 구분해 진행되며, 크로스에만 혼성 단체전이 추가됐다. 예선 성적 상위 16명이 토너먼트를 거쳐 메달 주인공을 가린다.<br><br>평행대회전은 두 선수가 서로 다른 코스에서 동시에 출발해 더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면 승리하는 종목이다. 예선 성적 상위 16명이 토너먼트로 메달 주인공을 가린다.<br><br>크로스는 알파인 방식의 순위 경쟁에 프리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종목이다. 알파인 종목처럼 레이스 방식으로 경쟁하되, 트랙 곳곳에 점프와 모굴, 대형 커브 구간 등이 배치돼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3/0000148800_004_20260203144608537.jpg" alt="" /><em class="img_desc">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부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공중 묘기를 펼치는 클로이 김. /사진=뉴시스</em></span></div><br><br>하프파이프는 프리스타일 부문 최고 인기 종목이다. 숀 화이트, 클로이 김(이상 미국), 히라노 아유무(일본)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주목도가 크다. 선수들은 반원통 형태의 슬로프를 내려오며 점프와 회전을 결합한 공중 연기를 펼친다. 점프 높이와 회전 수, 기술 완성도, 난이도 등을 종합해 심판들의 판정으로 순위를 매긴다.<br><br>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박스, 테이블, 월 등 구조물과 점프대를 활용하고 빅에어는 하나의 대형 점프대에서 묘기를 선보여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br><br>한편 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는 개막 하루 전인 2월 5일부터 19일간 알프스 산맥 인근 해발 1816m 고지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r><br>아직까지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이 없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8년 평창 대회 알파인 평행대회전에서 이상호(넥센)가 기록한 은메달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br><br>이상호는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하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프리스타일 부문에서는 하프파이프에 나서는 이채운(경희대)과 최가온(세화여고)이 각각 남녀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br><br>현재까지 스노보드 종목 최강자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미국)이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깨 부상을 당해 본인의 기량을 100% 뽐내지 못할 수도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3/0000148800_003_20260203144608482.jpg" alt="" /><em class="img_desc">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CJ그룹이 후원하는 스노보드 샛별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밀라노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TEAM CJ 최가온(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사진=CJ</em></span></div><br><br>클로이 김의 최대 경쟁자로 주목받는 고교생 최가온이 한국 사상 첫 스노보드 금메달을 따낼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br><br>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무대에서 최가온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을 제치고 한국에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할지, 혹은 제3의 금메달 주인공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목은경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통가 근육맨', 이번에도 근육 뽐낼까…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오륜기 기수 선정 02-03 다음 [안녕(Ciao)! 밀라노] "영미!"가 만든 평창의 기적, 코르티나서 '5G'가 잇는다…끈끈한 팀워크로 메달 정조준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